방송인 H, 탈세 프로포폴 비리는 풍문만은 아닌듯한데
인기 방송인 H의 각종 비리 사건이 암흑으로 묻히고 있는 건 종교 덕분이라는 소문입니다.
H는 반듯하고 소탈한 이미지로 국민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하지만 H는 탈세 프로포폴 등 굵직굵직한 사건이 있을 때마다 언급되는 인물이기도 하지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 리 없다는 연예계 속성대로라면 H에 대한 이런 소문이 풍문만은 아닐 듯 한데요.
최근 그가 믿는 종교계에서 이러한 사건을 무마시키고 있다는 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H 정도 되는 거물급이면 종교계에서 앞장서 덮어줄 만 한
건가요. 세상은 정말 요지경입니다.
음악프로듀서 G, 어린 가수에 마수뻗치는 황소개구리
음악감독님은 황소 개구리!
실력파 음악프로듀서 G는 후배 남자 가수들을 섭렵하기로 명성이 자자한데요.
몇년 전 함께 공연했던 열댓살 연하의 남자가수와 동거했던 사건은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후에도 훈훈한 외모의 후배들만 보면 바로 작업에 들어갈 뿐 아니라 자신의 마수에 걸리지 않는 남자가수들은 절대 캐스팅하지 않는 걸로 복수를 한다는데요.
최근엔 자기 나이 절반도 되지 않는 '영계'를 건드려 원성을 사고 있다네요. G씨, 당신을
'초능력자'로 임명합니다.
열애설에 펄쩍 뛴 여배우, 왜 그남자 아파트 드나들지?
할 짓 다하면서 아무 사이 아니라는 건 왠욜?
열애설이 날 때마다 끝까지 오리발 내밀기로 유명한 톱스타 E는 상대 여인에게 절대 사귀자는 말을 하지 않는 게 불문율이라고 합니다.
E는 만나는 여인과 정기적으로 연락도 주고 받을 뿐 아니라 남들 하는 만큼의 스킨십도 하고, 보통의 연인들처럼 집 안 데이트도 스스럼없이 하는데요.
하지만 '너와 내가 사귀는 사이'라고 규정짓지는 않는다는 거죠. 상대방 입장에서는 '남친'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지만 E는 마음 속 깊이 '난 여친이 없는 외로운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열애설이 날 때마다 인정불가라는 거죠.
세상 모든 여자들을 그런 식으로 만나다는 E씨, 지난번 열애설에 펄쩍 뛰었던 여배우 F가 당신 아파트에 드나드는
거 동네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만
카리스마 D, 남편 아이 있는 팬클럽 회장이 조강지처 노릇까지
거친 오빠의 동거인은 팬클럽 회장님?
카리스마의 대명사 D가 팬클럽 회장과 오랫동안 동거를 하고 있답니다. 두 사람은 팬클럽 활동을 통해 알게 됐는데요. 이 팬클럽 회장님이 D의 집을 수시로 드나든 건 이미 오래된 일이고 최근엔 거의 조강지처 노릇을 한다는데요.
이 회장님은 홀로 생활하는 D의 집에서 집안 청소며 빨래 등을 하며 '가사도우미' 노릇까지 하는데요. 남성성의 상징인 겉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외로움을 많이 타는 D는 자신을 영원한 오빠로 숭상하는 팬클럽 회장에게 많이 의지한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 팬클럽 회장이 남편과 아이까지 있는 유부녀라는 겁니다. 영혼적 교감은 좋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아슬아슬 줄타기
같다는 게 지인들의 걱정입니다.
톱스타커플 결별, 바람이었다고 전해라
바람이었다고 전해라~~~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던 톱스타 커플이 최근 결별했는데요. 그 이유가 만능 엔터테이너로 맹활약 중인 방송인 B양에게 있다는 소문입니다. B는 사귀기 전부터 C군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댔던' 걸로 알려졌는데요. "아직은 때가 아니다"며 몸을 빼는 C를 끌고 굳이 친구들에게 소개부터 시켰던 사건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일이죠.
특히 육체적 결속감에 있어선 천하 제일이었다던 두 사람의 결별 뒤에는 또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 D군이 있었다는군요. B의 사랑이 영원할 줄 알았던 C는 "여자 연예인들은 다 그러하냐?"며 지인들에게
실연의 아픔을 호소하고 다닌답니다.
악마를 보았다! 푸근한 연기파 A, 매니저 때리기 넌더리
악마를 보았다
연기파 중견배우 A는 잘 포장된 이미지와는 달리 폭력성이 매우 강하답니다. 각종 시상식 단골손님이기도 한 A는 푸근하고 정겨운 이미지와는 달리 매니저 때리기가 취미이자 특기인데요.
원래는 술을 마셔야 손과 발이 나갔는데 요즘은 멘탈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는지 맨 정신에도 일주일에 3~4회씩 매니저를 구타한답니다.
그래서 그의 매니저로 들어온 이들은 한결같이 한달을 못버티고 나가는데요. A는 촬영장에서도 엑스트라 같은 스태프들을 엄청 괴롭힌다네요. 그 광경을 목도한 이들은 "악마가 따로 없었다"면서 "저러다 이미지 실추하는
거 한순간"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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