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일 어김없이 열애가 터졌습니다.

연예인과 연예인 간의 찌라시가 터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재벌과 연예인의 열애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다들 아시다시피 대상그룹 후계 장녀 임세령과 톱스타 영화배우 이정재였습니다.

이정재야 김민희와의 열애도 있었고, 다들 나이도 있으니 당연히 열애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 대상이 임세령이라는 사실에 새삼 임세령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임세령.

우선 가장 큰 타이틀은 현 삼성 부회장 이재용의 와이프이자 삼성의 황제인 이건희의 며느리였습니다.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있죠. 2009년 2월 조정 성립을 통해 협의 이혼하였고,

임세령은 천억의 위자료와 함께 20살 이전의 자식 양육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위자료는 2천억~3천억 정도라고 신뢰할 만한 정보도 있습니다.

당초 임세령은 이재용 부회장 상대로 10억 원의 위자료와 양육권, 그리고 5천억 원 상당의 재산분할 등을 요구했었다고 합니다. 임세령으로서는 위자료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양육권도 가진 셈이다.

이혼 사유에 대해 철저하게 외부에 알리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협상을 벌였습니다. 

삼성과 대상 그룹 모두 입단속에 나섰죠. 

내용은 간단합니다.

유명한 두 커플이 올 연말에 결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동안 결혼은 계속 부인해 왔는데요.

비밀리에 웨딩 사진 촬영을 끝냈다고 합니다.

이 두 커플 중 한 커플은 이 모 배우와 위 임 모 여인이고,

한 커플은 김 모 배우와 ㅂ 월드스타(?)라고 합니다.

이미 결혼설은 몇 번 돌았는데요.

그 동안 계속 아니라고 부인했는데 웨딩 촬영 얘기가 나오는 것 보니 축하할 일이 생길 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