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피부 타입이 다르고 맞는 화장품이 다른 만큼, 무조건적으로 인터넷에 좋다고 하는 제품을 쓰는 건 위험합니다.
참고로 남녀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 피부 타입은 복합성 피부입니다. 건성인 분들은 꽤 드뭅니다.
1. 스킨, 로션 구비하기
스킨, 로션 같은 건 필요없다고 하는 남자 분들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스킨과 로션 정도는 구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 스킨은 토너 타입(화장솜으로 얼굴을 닦는)을 쓰는게 좋습니다.
화장품 매장에서 샘플 줄 때, 그거 말고 화장솜으로 달라고 하세요. 꽤 많이 챙겨줍니다.
그리고 위 사진처럼 엠보싱 된 화장솜을 쓰는게 더 좋답니다.
(어차피 샘플 받아봤자 다른 제품을 얹어주는게 대부분이라 잘 안 쓰시더라고요)
매장에서 안 받아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화장솜은 많이 살 수 있습니다.
스킨 로션은 유분기가 적고 수분이 많은 제품을 사용하면 되고,
어른들이 쓰는 독한 화장품은 절대 피하셔야 됩니다.
2. 각질 관리하기
각질 관리를 하지 않게 되면 여드름이 더 원활하게 생기는 원인 제공이 되고,
기존의 제품 사용시에도 효과가 덜 나타납니다. (각질층이 막고 있기 때문에)
각질관리는 자주 하면 좋지 않고, 일주일에 1-2회가 적당합니다.
Tip : 보통 각질제거 제품에는 스크럽과 필링젤 타입이 있는데, (물론 그외에도 종류가 꽤 있지만)
스크럽은 알갱이가 있어서 여드름이 있는 분들에게는 자극이 많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링젤 타입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위 제품은 에뛰드하우스 럽 미 텐더 제품입니다. 직접 써본 건데 굉장히 좋아요. 가격도 별로 안 비싸고요)
그리고 각질제거 후에는 수분크림이나 에센스 등으로 수분공급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필링젤 타입도 좋고, 가루로 된 타입도 있는데
그건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것도 리스트에 포함해보면 좋겠네요.
3. 여드름이 생기는 과정
Tip : 보통 각질제거 제품에는 스크럽과 필링젤 타입이 있는데, (물론 그외에도 종류가 꽤 있지만)
스크럽은 알갱이가 있어서 여드름이 있는 분들에게는 자극이 많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링젤 타입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위 제품은 에뛰드하우스 럽 미 텐더 제품입니다. 직접 써본 건데 굉장히 좋아요. 가격도 별로 안 비싸고요)
그리고 각질제거 후에는 수분크림이나 에센스 등으로 수분공급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필링젤 타입도 좋고, 가루로 된 타입도 있는데
그건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것도 리스트에 포함해보면 좋겠네요.
3. 여드름이 생기는 과정
여드름의 원인은 과잉 피지 분비에 있습니다.
물론 청소년기나 젊을 때에는 피지가 왕성히 분비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원래 피지란 건 나쁜게 아닙니다. 피부를 자연스레 보호해주는 천연 보호막인데요.
다만, 이게 과잉 분비가 되면 모공을 막거나 좁게 만들고 이것이 모낭이나 피지선관에 쌓이게 되면 염증으로 변합니다. 그럼 그게 여드름이 되어 얼굴에 나타나는 것이고요.
보통 유분기가 없어야 피지 분비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기름종이를 마구 사용한다든지, 제품을 이용해 피지를 과하게 억제한다든지 하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은 얼굴에 수분이 부족하여 메마르게 되면,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피지가 더 왕성하게 분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 등을 통해 수분 공급을 꾸준히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4. 썬크림
이 부분은 많이 아시겠지만, 자외선이 피부에 꽤 안 좋죠. 그것이 여드름 관리에도 치명적이고요.
겨울철에는 선크림을 안 바르는 경우도 있지만, 겨울철에도 해는 뜹니다 (^^;)
여드름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피부를 위해선 자외선 차단제는 있는게 좋답니다.
5. 세안과 청결
남성 분들의 경우에는 화장을 거의 안하기 때문에 깊숙히 제거해주는 클렌징 제품보다는,
그냥 가볍게 쓸 수 있는 폼 클렌저나 천연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평소 몸을 청결하게 하고, 자주 접하는 물건(베게, 이불, 컴퓨터 등)에 대해서 깨끗하게 관리를 해주셔야 되고
여드름은 절대 손으로 만져서도, 손이나 면봉, 볼펜 등으로 짜서도 안 됩니다.
어차피 피부 관리샵을 꾸준히 갈 수 있는 재력이라면, 이런 글은 아무짝에 소용도 없겠지만
피지가 분비되어 여드름이 된 건 그냥 가만히 놔두고 세안만 열심히해도 어느샌가 알아서 떨어져 나가 있습니다.
일부러 짜내서 흉지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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