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가지만 더 갈쳐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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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비밀번호가 87로 나가는데,
저 거시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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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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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안이나 사회생활이나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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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혼거 방에 들어 갔는데.
마침 과자를 먹고 있었어.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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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 먹어 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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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먹지. 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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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먹으면 코가 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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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끼리 사는데, 남에게 음식물을 줄 이유가 없어.
줬다면, 험악한 표정으로 협박을 했다고 볼 수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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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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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먹어보라고 하면,
사양하는게 정답이고 정상적인 행동이야.
(뭐 돈이 있으면 다음에 사줘야 함. 근데 사주기 전에 터지면 좃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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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도 마찬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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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끼리 사는데 공짜로 주는건 없어.
뭐던지.
받아 먹으면 코가 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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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납도 비슷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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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해도 되는 여자는 없고, 권력(기관장)을 가졌더라도,
대통령이라고 해도,
돈 안주고 섹스 하면 코가 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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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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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위력에 협박당해 강간 당한 여자가 발생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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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에 칼이 들어와야 바른 말이 나온다고,
살벌한 세상에서 공짜란 존재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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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으면 먹는거 보면서 참아야지.
아님 방(구치소)을 바꿔 달라고 하던지.
돈 없는 방에 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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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먹었다고 하면 코가 꿰는 거야.
준 사람하고 다투면 그 껀수가 공갈 갈취가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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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도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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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뭔가를 받아 먹었다면(섹스를 했다면),
그냥 끝난거야.
좀비로 말 잘 듣고 살지 않으면,
강간범으로 고소되고 법정에 서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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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놈들 머리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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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끼리 사는데 누가 공짜로 준단 말이냐?(섹스도 마찬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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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에서 점점 올라오면 더 가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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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한눈 팔면 티비 나오는 놈이 된다.
정신 차리고 세상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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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음모를 극복했기에 큰소리 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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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서 꼬옥 사봐라.
3권씩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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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출간할지는 지금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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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서를 보고 인생의 진리를 깨우쳐라. 100권쯤 되니까 핸드폰에 저장해 놓고 들고 다니면서 외워라.
핸드폰에 파는 전자 책도 작가 인세는 꼭 출간책이랑 같다.
그 돈가지고 뭐 할지는 알지.
남의 일에 신경쓰지 말고,
남의 물건에 관심꺼라.
공짜라고 손대다가 인생 쫑친다.

근데 스폰서라면,
송혜교가 스폰서가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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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쓰레기 정몽헌이 뒤를 봐줘서 재벌로 만든게 송혜교가 되어야 정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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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심안의 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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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다면 짝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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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물정 모르고 등신 짓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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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가 중요한건 맞지만,
앞뒤가 틀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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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심안을 하면서, 재벌로 만들어 놓고,
니가 나를 꼭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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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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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심안하는 여자라면,
송혜교가 전생에 심안을 했다면,
정몽헌이가 송혜교 덕에 재벌이 된거야.
그렇기 때문에 주인이 송혜교고 종놈이 정몽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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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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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심안한 송혜교가 저 따구가 되었다면,
정몽헌 다음 생은 그랜드 캐넌에서 떨어져서,
입원비가 밀린 악성 사지부동 환자가 되어,
아침 저녁으로 남자 치료사한테 똥꼬가 따이고 오줌을 받아 먹은 삶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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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를 우습게 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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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면 송혜교 자체가 짝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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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짝퉁 치워.
진품으로 가져와.
사람 속일려고 꿈도 꾸지마.

니들 이 세계를 우습게 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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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알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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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인간은 세부류로 나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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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사자(나다.희원서작가다.)를 심안하면서 섹스 하는 여자.
그리고 신의 사자와 섹스만 하는 여자.
그라고 나머지 인간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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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신들의 세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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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를 우습게 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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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러한 현실 아래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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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차기.
보짓물이 튈때까지 보지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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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짓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거대한 담력이 없으면,
용기가 없다면 감당하지 못할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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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를 몇번 차면,
보지에서 보짓물이 튀는 거야.
오줌싸면 디진다.
좃을 꼽기 좋게 보지차기 하는 거야.
오줌 싸면 디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