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린탄
금지된적 없다.
독성무기와 화학무기의 금지 조항에서 일반적으로 백린탄은 포함시키지 않는다.
대신 '소이탄을 민간인 공격용도로 쓰지 말라'는 비슷한 조항은 있다.
근데 애초에 민간인 머리 위에 포탄 쏘는 놈들은 탄종같읃게 문제가 아니겠지...
다만 백린자체가 독성이 매우 강하고 잘 안꺼지는지라 피해통제가 어려우며, 네이팜탄이 나온 뒤로는 굳이 평시관리도 어려운 독성물질을 소이탄으로 쓸 이유가 크게 없어졌다.
현대 군대에서 백린은 주로 빠르게 연소하며 연기를 만드는 것에서 기인한 연막탄 용도로나 쓰인다.
군대에서 여름에 탄약고 온도 체크한 적이 있다면 거기가 백린탄 보관하는 곳이다.
할로우 포인트탄
금지됐다.
근데 이건 과거에 방탄, 방편복이 흔치 않던 시절에 만들어진 조항이라 사실 현대에는 큰 의미가 없다.
유명한 만큼 알 사람은 알듯 탄두가 충돌하면 쪼개지며 들어가도록 설계되어 피해가 크지만 그만큼 관통력이 떨어진다.
요즘 아무리 거지라도 알리, 이베이에서 레벨 3급 방탄복 주문해서 입는 시대가 온 만큼 요즘 군용탄은 FMJ탄으로도 부족해서 관통자가 들어간 철갑탄이 기본 사양이 되고 있다.
가끔 저격용 7.62mm 탄으로도 만들었지만 방탄복이 흔해지면서 저격용으로도 이제 못써먹는다.
고폭소이철갑예광탄 같은게 날아다니는 현대 전장에서 할로우 포인트가 잔인하다고 깔 필요는 없다.
사슴같은 짐승들을 잡거나 혹은 사슴과 비슷한 내구도를 지닌 보통 민간인을 잡고 싶을때 쓰기 적합하다.
할로우 포인트탄
금지됐다.
근데 이건 과거에 방탄, 방편복이 흔치 않던 시절에 만들어진 조항이라 사실 현대에는 큰 의미가 없다.
유명한 만큼 알 사람은 알듯 탄두가 충돌하면 쪼개지며 들어가도록 설계되어 피해가 크지만 그만큼 관통력이 떨어진다.
요즘 아무리 거지라도 알리, 이베이에서 레벨 3급 방탄복 주문해서 입는 시대가 온 만큼 요즘 군용탄은 FMJ탄으로도 부족해서 관통자가 들어간 철갑탄이 기본 사양이 되고 있다.
가끔 저격용 7.62mm 탄으로도 만들었지만 방탄복이 흔해지면서 저격용으로도 이제 못써먹는다.
고폭소이철갑예광탄 같은게 날아다니는 현대 전장에서 할로우 포인트가 잔인하다고 깔 필요는 없다.
사슴같은 짐승들을 잡거나 혹은 사슴과 비슷한 내구도를 지닌 보통 민간인을 잡고 싶을때 쓰기 적합하다.
화염방사기
금지된 적 없다. 구려서 안쓰는거다.
굳이 사람한테 불지르고 싶다면 요즘은 쉽고 빠른 로켓배송이나 공중투하하면 된다.
기화폭탄이라는 별명에 무슨 핵폭탄같은 대량살상무기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그냥 좀 다른 종류의 폭탄이다.
당연히 국제적으로 금지된 적도 없다.
얘는 열과 충격파로 공격한다. 일반 폭탄은 폭발+파편으로 공격하는 것과 다르게 한정된 범위에 분진폭발을 일으킨다.
직접적인 화구에만 에너지가 집중되는 일반 폭탄과 달리 고르고 길게 열과 충격파가 퍼지고, 튼튼한 콘크리트로 보호받는 복잡한 건물도 고르게 작살낼 수 있다.
그래서 맞으면 돈까스 망치에 으깨진 고기처럼 되어버리거나 아예 가루가 된다.
날개안정분리철갑탄
가끔 관통자와 장갑찬간 마찰열로 녹인다던가 뭐 주변에 있으면 이탈피 맞고 죽는다던가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그냥 운동에너지를 뚫는 철갑탄 맞다. 탄자가 길다란 막대 모양인건 접촉면적은 줄이면서 질량을 높여야 관통력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막대처럼 만들어진거다.
그리고 이탈피 문제는 일단 포구에서 나오자마자 즉시 분리되는게 아니고, 조금 앞으로 나가다 분리되는거라 어지간하면 주변 보병들이 이탈피를 맞고 죽을 일은 없다.
근데 정말 운나쁘게 맞으면 죽겠지.
그리고 여기에 주로 쓰이는 열화우라늄도 방사능을 쏘는 탄이 아니다.
방사선 배출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사실상 의미없는 수준의 방사선만 내뿜는다.
자기첨예화나 가격이슈, 높은 밀도 덕분에 관통자나 장갑판으로 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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