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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테크닉신
 조회 : 1,770  추천 : 1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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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잡채1시간 정도 미지근한 물에 불린 당면 한 줌을 기준으로 돼지고기 300g과 양파 반 개, 당근 1/3개, 느타리버섯 1/2팩, 시금치 1/2단과 굴 소스 1큰술, 간장 7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2큰술, 물엿 10큰술, 참기름 2큰술, 깨소금 2큰술을 준비한 후 불린 당면과 채 썬 채소, 양념장을 넣어 전자레인지에 8분간 익혀준다. 볶은 돼지고기와 3등분으로 자른 시금치를 익힌 당면 위에 얹어 2분간 더 돌려주고 그릇에 옮겨 담아 깨소금을 골고루 뿌려주면 따뜻하고 맛있는 초간단 잡채가 완성된다.
밥반찬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꽈리고추와 밀가루를 비닐에 넣고 흔든 후 그릇에 옮겨 담아 전자레인지에 5분간 조리한 다음 마늘과 참기름, 깨, 간장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주기만 하면 꽈리고추찜이 완성된다. 시간이 없거나 간단하게 반찬을 만들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은 요리법이다.
해장으로 시원한 콩나물국이 생각나는 날,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만들어 보도록 하자. 콩나물을 깨끗이 씻어 그릇에 담은 후 랩에 싸서 3분간 전자레인지에 대친 다음 다시 꺼내 작게 자른 황태를 넣고 물을 부어 6분 30초간 돌려주면 콩나물국이 완성된다. 얼큰하게 먹고 싶을 땐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함께 첨가해 먹으면 된다.
손이 많이 가는 것으로 알려진 떡 만들기도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그릇에 찹쌀가루를 담은 후 물을 조금씩 넣어 가며 반죽을 해 주고, 2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찰진 떡이 되는데, 여기에 콩고물을 묻히고 먹기 좋게 잘라주면 시중에 판매하는 떡과 같은 인절미를 만들 수 있다.
30분간 불린 쌀 1컵과 물 1컵, 깨끗이 씻은 콩나물, 슬라이스한 표고버섯, 양념장(간장 2큰술, 다진 파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을 준비하고, 내열 용기에 불린 쌀과 그 위에 콩나물, 표고버섯을 올려준다. 물 1컵을 함께 넣고, 뚜껑으로 덮거나 랩을 씌워 몇 개의 구멍을 낸 후 전자레인지에 넣고 7분간 돌려준다. 밥을 다시 꺼내어 뒤섞은 후 5분간 더 돌려주고, 이후 5분간 뜸을 들여주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버섯콩나물밥이 완성된다.
30분간 불린 쌀 1컵과 물 1컵, 깨끗이 씻은 콩나물, 슬라이스한 표고버섯, 양념장(간장 2큰술, 다진 파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을 준비하고, 내열 용기에 불린 쌀과 그 위에 콩나물, 표고버섯을 올려준다. 물 1컵을 함께 넣고, 뚜껑으로 덮거나 랩을 씌워 몇 개의 구멍을 낸 후 전자레인지에 넣고 7분간 돌려준다. 밥을 다시 꺼내어 뒤섞은 후 5분간 더 돌려주고, 이후 5분간 뜸을 들여주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버섯콩나물밥이 완성된다.
 속을 파내어 준비한 단호박 1개와 30분간 찬물에 담가 놓은 떡볶이 떡 10개, 4cm 길이로 썬 쭈꾸미, 채 썬 양파와 어슷 썬 대파를 준비하고, 고추장 2큰술과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굴 소스 1/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 다음 볼에 떡과 해산물, 야채를 담고 양념장에 버무려 단호박 안에 넣는다. 단호박을 내열 용기에 담고, 뚜껑을 덮어 전자레인지에서 15분간 익혀준다. 이후 단호박이 다 익으면 윗면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5~7분간 더 돌려주면 된다.
장식용 고구마, 꿀 1큰술을 준비하고,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깍둑썰기해 내열 용기에 담아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서 4분간 익혀 준다. 익은 고구마 가운데 몇 개는 꿀과 함께 섞어 장식용으로 남겨 두고, 볼에 달걀과 우유를 넣고 거품기로 섞다가 핫케잌 가루를 넣고 잘 섞어 준다. 여기에 녹인 버터를 넣고 고루 저어 주고, 내열 용기에 익혀둔 고구마와 건포도를 담고 반죽을 부어주고 전자레인지에 넣어 6~7분간 돌려 준다. 찜케익이 완성되면 윗면에 슈가파우더를 뿌리고 장식용 고구마를 몇 개 올려주면 된다.
실리콘 냄비에 어묵과 무, 다시마, 그리고 뜨거운 물을 넉넉히 부어 뚜껑을 닫고 4분간 가열해준 다음 소금, 간장, 다시다 등 자신에 취향에 맞는 양념 재료들을 넣어 간을 맞춘 다음 다시 4분간 돌려주면 어묵탕이 완성된다. 밥과 함께 먹어도 좋지만 출출할 때 야식이나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가지 2개와 대파 조금, 양념장(간장 2, 고춧가루 1/2, 다진 마늘 1/2, 설탕 1/3, 들기름 1, 통깨 조금)을 준비하고, 가지는 이등분으로 자른 뒤 다시 슬라이스로 썰어 준다.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찜기에 가지를 넣고 5분간 돌려주고, 한번 식힌 뒤 양념장과 잘게 썬 대파를 넣고 무쳐주면 초간단 가지 무침이 완성된다. 매운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를 더 넣어주면 된다.
밥 도둑의 대명사 깻잎 찜도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깻잎 40장을 기준으로 잘게 썬 쪽파 2대와 채 썬 적양파 30g, 실고추 약간, 양념장(간장 5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올리고당 1큰술, 통깨 1작은술)을 준비한 후 전자레인지 용기에 3~4장씩 올려 담으면서 양념장을 사이사이에 넣어 준다. 40장 모두 양념을 고루 넣어주었다면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1~2분간 돌려주면 밥 한끼는 거뜬히 뚝딱 할 수 있는 밥 반찬이 만들어진다. |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고난도 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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