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내가 잃어버렸던 지갑 찾아준 여고생
젊은사람들이 저출산에 타격이 1도 없는
자취하면 몰려오는 가난.jpg
남친 생활력 보고 충격 받았다
여자가 보는 남자의 키

카툰/애니
킹덤 818화 (번역)
의외로 미국에서 흔하게 있는 관계
마영전 아바타 근황
킹덤 818화 (AI번역)
킹덤 817화 (번역)
AI급 오혜린 일상
 
DJ CHEEZ 휴양지
유혹하는 오또맘
 
하지원 치어리더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바닥에 앉는 엔믹스 설윤
무게감이 느껴지는 시그니처 지원 빨간티
KGMA 레드카펫 에스파 카리나 실제 각선
아이칠린 이지 순백의 속바지
트와이스 모모 누드톤 코르셋

네티즌포토
숙이다 포착된 기아 박성은 치어리더
김도연 사장님 실제로도 장난 아니구나
175cm 모델 나경 데이트 룩북
아랫배 하나없는 이아영 치어리더 레깅스
짧은 원피스 이쁘게 생긴 BJㅎ잉

최근댓글


 
“제 손가락 좀 찾아주세요” 한밤 경찰에 걸려온 여성 전화
 글쓴이 : [ONE] No.1
조회 : 1,482   추천 : 1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중년 여성이 택시에서 내리다가 문틈에 끼여 손가락 마디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여성은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 2시간 만에 손가락을 되찾았지만 봉합 수술은 받지 못했다.

31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29일 오후?10시37분쯤 경찰 상황실로 “손가락 좀 찾아주세요”라는 긴박한 신고 전화가 들어왔다.

신고를 한 중년 여성 A씨는 술자리를 마치고 택시에 올랐다가 이날 오후 9시50분쯤 자택에서 약 3㎞ 떨어진 남구의 동네에 내렸다.

A씨는 술에 취해 약?40여분을 걸어 자택에 도착할 즈음 자신의 오른손 검지 마디 일부가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A씨는 바로?112에 전화를 해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효덕지구대 경찰관들은 현장으로 출동해 A씨의 손가락 마디가 절단된 것을 확인했다.

이후 A씨는?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관들은 수색 작업에 돌입했다. A씨의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추적해 택시 회사를 거쳐 운전기사를 만났고 택시 뒷문 틈에서 사고 흔적을 찾았다.

경찰관들은 A씨의 동선을 파악해 A씨가 택시에서 내린 지점 주변을 수색했다. 1초라도 빨리 A씨의 손가락을 찾아 봉합 수술??? 받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 서둘렀고, 길모퉁이에서 A씨의 손마디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게 신고 2시간여만에 경찰은 병원으로 손마디를 옮겼다. A씨는 응급 처치 뒤 대학 병원으로?옮겨졌지만, 새벽 시간대의 일정 조율에 어려움을 겪어 봉합 수술을 받지 못했다.

효덕지구대 경찰관은 “수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으려고 여러 동료가 최선을 다해 수색했다. A씨가 봉합 수술을 받지 못해 너무 안타깝다. 차량 하차 시 손 끼임 사고를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이주연 인턴기자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26058?sid=102
“제 손가락 좀 찾아주세요” 한밤 경찰에 걸려온 여성 전화


추천 : 1

 


 
 

게시물이 없습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공지 현재 이 게시판은 구 게시판입니다 플투 02-10 220921 1 0
530025 술 안 마셔도 N빵은 해야하나요? Oneeyedjack 04-02 3711 1 0
530024 제네시스 전기차 컨셉 디자인 (1) 폭군쇼군 04-02 2133 1 0
530023 “제 손가락 좀 찾아주세요” 한밤 경찰에 걸려온 여성 전화 [ONE] No.1 04-02 1482 1 0
530022 열도 여성의 취미 폭군쇼군 04-02 2318 1 0
530021 선수 은퇴 후 사회를 알게 되었다는 곽민정 (1) 北斗七星 04-02 1456 1 0
530020 애틀랜타 총격 한인 희생자 장례식에 주미 대사·총영사 불참 논… [ONE] No.1 04-02 2033 1 0
530019 군대에서 부처님 안 믿어도 된다는 군종스님 겪은 썰 SUPERMAGAZINE 04-02 1504 1 0
530018 감빵구경 하고 싶은 대깨문의 아님 말고식 폭로 SUPERMAGAZINE 04-02 876 2 0
530017 물속 숨 참기 기네스 기록 HUGOBOSS 04-02 845 2 0
530016 출금을 못해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상화폐 상황 ONEPIECE 04-02 975 1 0
530015 작금의 상황에 어울리는 명언 용감한형제 04-02 871 1 0
530014 만우절 장난 레전설 SUPERMAGAZINE 04-02 850 1 0
530013 신한은행 미얀마 양곤 지점 직원 총격 중태설 [ONE] No.1 04-02 985 1 0
530012 아기 엄마 사유리 근황 용감한형제 04-02 795 1 0
530011 만개한 열도 벚꽃 [ONE] No.1 04-02 833 1 0
530010 3대째 컨셉질 하는 배우 폭군쇼군 04-02 1024 1 0
530009 주운 지갑 돌려주고 150만원 받은 디시인 용감한형제 04-02 852 1 0
530008 투표에 미쳐버린 브레이브걸스 팬들 HUGOBOSS 04-02 804 1 0
530007 영화 때문에 체중 34kg 감량 ONEPIECE 04-02 915 1 0
530006 30대의 절반은 캥거루족 용감한형제 04-02 889 1 0
530005 의외로 논란이 되는 표현.jpg 그라치에 04-02 683 1 0
530004 신한은행, 미얀마 양곤지점 임시폐쇄…전직원 재택근무 ONEPIECE 04-02 330 2 0
530003 싸움 1위 걸그룹 God-Starcraft 04-02 850 1 0
530002 외국남자들도 쇼핑은 ,,,,,, God-Starcraft 04-02 528 1 0
530001 7년전 박수홍 동치미에서... 폭군쇼군 04-02 597 1 0
 1  2  3  4  5  6  7  8  9  1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