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EQUUS님 빠르시네..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 갑니다..

에쿠스님 항상 잘보고 갑니다^^
빨리 번역본이 나오기를ㅎㅎㅎ
근데 오봉명 부하들한테두..인제 신임을 잃어가는거 같은데요...그림만보니깐

항상 감사합니다~ ^^

요약하자면 영황은 죽고 오봉명은 도망 동시에 위군철퇴-오봉명은 영황의 오른팔 광전사 란미박을 얻었다고 좋아함...(개늠...)

등은 전황 정리중 진군 수뇌부 회동 왕분은 중태 등은 저옹을 강력한 방어기지로 만들 생각

이정도인거 같네요 근데 앞에 많은 부하를 썰고도 잘 오던 신이 영황하나 죽였다고 말에서 떨어지는게 어색한듯

추가로 다음 주 휴재(ㅠㅠ) 9월 18일에 나온다네요 2주 휴재인가

신은 영황을 베느라 중심을 못잡고 말에서 떨어짐
말에서 떨어진 신을 위의 병사들이 둘러싸고 그사이에 오봉명은 탈출. 오봉명은 탈출하면서 신의 얼굴을 한번 봐둠.
영황의 병사들은 오봉명이 영황을 희생시킨것에 빡쳐있지만 오봉명은 이게 다 위나라를 위한거다 라고 설명(ㅡ_ㅡ). 영황은 지난14년동안 같은 수준에 머물러 있었지만 자신이 그와 같은 수준에 도달하는데1년, 넘어서는데 다른1년 이면 충분했기에 위나라가 이 전란의 시대에서 최후에 웃기위해서는 더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맞다고 함...(졸렬킹)
오봉명은 란미박을 포함한 나머지 병사들에게 위의 영토로퇴각을 지시. 즉 진의 승리로 전쟁은 끝.
그날밤 등과 다른 장수들 포함 미팅을 하면서 신은 자기가 다른장수를 죽인것이라고 이야기한듯.
녹오미가 특히 빡친듯(과거의 왕기나 규같은 장군들도 고전했던 영황을 신은 단지 운좋은? 실수덕에 베어버렸기때문인듯)
왕분은 자백과의 싸움에서 입은 부상으로 막사에서 못옴.
융국은 자백.영황 그리고 저옹일대를 잃은것은 위에게 큰 타격이라고 이야기함.
녹오미는 전쟁도 끝났는데 더 깊숙히 갈것인지 아니면 저옹에 진을 새로 칠것인지 등에게 물어봄.
등은 저옹의 지형적 특색을 이용한 엄중한 요새를 만들것이라고 지시.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1년이 걸릴것이며 그 과정에서 저옹 지역 방위를 잘 해야한다라고 말함.
등의 계획으로는 저옹을 대 위나라의 새로운 최전선으로 활용할듯.
등은 조만간 7국의 힘의 균형이 무너질것이며 수백년간 지속되어온 각국이 슬슬 무너질 때가 되었고 그들을 무너뜨릴나라는 진이 될것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