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비

내일의죠 등장인물 1945년 9월 2일 개성 출생. 동양 챔피언으로 컴퓨터같이 정확한 복싱을 구사하는 인물이다. 별명은 그대로 '파이팅 컴퓨터'. 공식기록이 아마추어 108전 108승. 프로 20전 20승 20 TKO. 이중에 2명은 김용비에게 두들겨맞아 사망했다고 한다. 

"헝그리정신을 부르짖지만 사실 감량 따위로 고생하는 배부른 복서"라고 도발하고는 시합이 시작되면 자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김형관

워스트의 등장인물. 재일 한국인. 무라타 쇼고, 나라 아키라와 함께 다케다 코세이의 5대 무장전선부터 쭉 등장하며, 지금은 7대 무장전선의 당당한 간부이다.

다른 무장전선의 캐릭터들 처럼 피규어화 되었으나, 그 퀄리티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심하게 낮아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심지어 어떤 일본인 구매자는 '외국인이라고 차별하는건 아닌지…'라고 쓰기까지 했으니….

"헝그리정신을 부르짖지만 사실 감량 따위로 고생하는 배부른 복서"라고 도발하고는 시합이 시작되면 자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김형관

워스트의 등장인물. 재일 한국인. 무라타 쇼고, 나라 아키라와 함께 다케다 코세이의 5대 무장전선부터 쭉 등장하며, 지금은 7대 무장전선의 당당한 간부이다.

다른 무장전선의 캐릭터들 처럼 피규어화 되었으나, 그 퀄리티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심하게 낮아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심지어 어떤 일본인 구매자는 '외국인이라고 차별하는건 아닌지…'라고 쓰기까지 했으니….

모델은 그냥 흔한 재일교포

차인천

고영하

만화 《고스트 바둑왕》에 등장하는 인물. 한국의 프로 기사이며 북두배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상당한 장신에 꽃미남으로, 어디를 봐서 16세냐 싶은 외모다. 원작자 홋타 유미도 고영하의 비주얼을 처음 보고 놀랐다고 한다. 모델이 된 한국 기사의 또래들도 작가한테 (뇌물을) 얼마나 먹였느냐고 따졌다고. 아직 어린 나이지만 이미 3단에 국수 타이틀에 도전중이다. 작중 한국의 젊은 기사 가운데 필두.

몇 안되는 주인공을 마지막까지 처바른 최종보스 겸 한국인 캐릭터(...). 이 때문에 작가가 자국 팬들에게 상당한 비난을 들었다고 한다.

모델은 박영훈9단이고 비주얼은 안정환을 참고로 했다고 한다.

게다가 고영하가 한 말은 사실 이세돌 9단이 혼인보슈우사쿠를 두고 "초읽기도 없던 시절 사람인데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고 말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