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
졸1: ......... 뭣이.......
졸2: 또 도련님만 살아남았군....... (또 도련님만이 유일한 생존자군)
졸3: 시하쿠님......... (자백임 나중에 알았음)
위나라 장군 (이넘도 이름 자백인것으로 번역나옴): 치... 저런 고집 샌 녀석같으니 (아니면: 저 고집샌 녀석!)
: ........... 상관없다, 적어도 난 (이렇게) 돈을 벌고 있으니깐, (웃음)
: 통솔할 병력/병사들을 더 주고, 더 위험한/험난한 전방/전장으로 보내라!
졸: 에! (eh) 시하쿠님..... (음 이 장군도 졸들이 자백이라고 부르네)
위나라 장군: ........내가 몄번을 말해야 하느냐? 저놈을 '도련님이나 비슷한 것으로 부르지 마라!'
: 저놈은 (내 가문/피붙이) 나랑 피로 연관되어 있지 않고 그냥 이 부대에 따라다니고 있는 놈이다!
아직 15살임에도 불구하고 500병을 넘게 참살/죽인 이 남자/신동/천재,
아직 세상/은 이 신동/천재의 존재를 인식하지/알지 못하였다
p4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창은/창술은
더더욱 혼독한 상황에서 전장/전투의 경험을 쌓아가고 있었다
그러기에/이 때문에 그의 창은/창술은
p5
최강/극도/무적의 영역에 도달에 있었다
왕분대 할아범: 분..........
p6
왕분: 치
푸욱
스왑/스윽
p7
왕분대 할아범: 분님!!!!!
위본진
잡것1: 뭐라고? ㅅㅂ 난다토
잡것1: 자,,,, 자백님이........
: 그분이 14년 전 위화룡님들의 격전/내전을 일으킨 장본인이라는 말씀이십니까?
오봉명샘: 그래
오봉명: 그게 사실입니까?
오보명샘: 하하 무슨 뜻으로 하는 소리냐?
p8
샘: 흠
: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 싸움은
:자백의 여동생 지게?가 원인이었다
잡졸1: .........여동생?
p10
샘: 자백은 아주 특이한 사내였어
: 보통 장군들은 그 지위에 이르면/올라가면, 그들의 마음에는 많은 욕망 (꿈이라고 해도 좋을 뜻) 과 야망이 채워져 있지, 하지만 자백은 그런 것들이 없었다.
:장군이 되었을 때에도, 위화룡의 일원이 되었을 때에도
:그의 얼굴에는 감정이 결여되어 있었지
:자백은 감정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왔다
:색이나 감각/의식/의미가 없는 세상......
:그리고 그 세상에서 그는 그의 여동생 지게만이 전부였다
p11
샘: 그녀는 그의 정신적 지주/서폿이였어
: 하지만 그녀는 위화룡 중 하나 타이 루시에게 살해당하였다
졸1&2: 뭐! 뭣이!
: 자 잠깐....... 왜......그런일이
샘: 당연히 자백은 그의 창으로 광적인 복수를 하였고
:타이 루치는 다른 두 명의 위화룡 진씨언과 마통과 연합을 하여 이에 대항하였고
:나와 개맹은 싸움이 시작될 무렵 자백의 편을 들었다
p12
봉명이: 그........ 후에는?
: 그 전투에서 자백님과 개맹님 그리고 선생님의 연함이 타이루치와 다른 두 외화룡의 연함에 승리하였던 것입니까? (여기 영어 번역이 이상함 그래서 내 맘대로 했음)
샘: 적확히는 그렇지가 않다
: 외화룡 타이 루치, 진씨언 그리고 마통
: 3명 다 자백 혼자서 죽여버렸지
졸: 뭤!!!
p13
왕분이 잡병들: 상황이 좋지 않아 뒤로 돌아들어 가라!!!
:창의 사정거리에서 벗어나라!!
p14
왕분: 구윽
할배: 왕분님 먼저 퇴각하십시오
:이 상황이 지속되면 우리는 적의 진형을 뚫지 못하고, 포위되고 말 것입니다.
:제길! 제길!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거지?
:적 진형을 뚫는 것은 둘째치고, 정예군인 우리 옥봉대가 적장의 근처도 가보지도 못하고 날아가버리고/날아 떨어지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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