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재직한 이란의 공군 (IRIAF) 사령관 파자드 이스마일리 준장은 

이스라엘 공군 (IAF) 의 F-35 스텔스기가 이란 영공을 침범했으나 

이를 보고하지 않아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카메네이에 의해 

파면되었다고 쿠웨이트 일간지 알 자리다지가 토요일 보도했다.

이 신문의 조사에 의하면 “이스라엘 공군의 F-35 “Adir” 기들은 

이란 영공을 침범해 테헤란, 카라즈락, 이스파한, 쉬라즈와 반다르 아바스 상공을 돌아 

이란의 방공 시스템을 촬영했다고 한다.

소식통중 하나는 러시아 레이다를 포함한 이란의 방공 시스템은 

이스라엘기의 침입과 나가는 것을 탐지하지 못했으며 

이스마일리는 그의 탐지 실패를 숨기기 위해 최고 지도자에게 이 정보를 숨겼다고 보도했다. 

 정보당국은 이스라엘의 전투기가 

러시아의 S-300 미사일 시스템의 레이다에 탐지되지 않고 

이란의 전초기지와 레이더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지 테스트한 출격이었다고 말한다.

카메네이는 이란 방공 시스템의 사령관을 5.29일 파면하고 

그의 부관 알리레자 사바히-파드 장군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