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에 총좌를 달아보겠다는 발상은 좋았다

하지만

바이크 라이너는.........?

이건 그냥

둘다 죽자는 거지...

화염방사기를 장착한 바이크...

다른 이름은

가스통 할배자폭단

그나마

본격적인 장갑 바이크...

문제는

개조에 비용이 많이 들 뿐더러

바이크로 다닐수 있는

길이 많지 않다는게 문제...

거듭 말하지만

참호전 상의 지형에서

이딴거 못 밀고 다님.

전투기 파일럿을

보호하겠다는

갸륵한 발상의 중갑헬멧..

문제는

비행기가 캔버스판에

합판재 골격이라는거...

둘다 모양은 그럴듯 하지만

안에서 사람이

엎드려서 밀어야 함.

심지어는 오리 걸음으로

움직여야 함에도

1차대전 당시 평균 연령 70대 근처의

얼간이 늙은 장성들은

쓸만하다 생각하여

사용하게 함.

문제는 들고다닐수 있는

경보병포나

중기관총이 이걸 좋아함.

1차대전 당시에는

양측 다 수십개 이상의 철도중대를

운용할 정도로

철도를 중시했음.

그 때문에 이런 장갑 궤도차도

등장했는데

2차대전때에도

많이 사용되었으며

심지어는 장갑열차까지 등장함.

보기는 그럴듯 하지만

무겁고 운용하기 힘든데다

적이 바보가 아닌 이상

도로상에 정면 돌격을 할 이유가 없음.

무엇보다 크고 아름다워서 넓어서

경야포나 보병포의 좋은 표적이 됨.

보기는 그럴듯 하지만

무겁고 운용하기 힘든데다

적이 바보가 아닌 이상

도로상에 정면 돌격을 할 이유가 없음.

무엇보다 크고 아름다워서 넓어서

경야포나 보병포의 좋은 표적이 됨.

1차대전 때의

군장은 지금보다

훨씬 크고 무겁....

할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