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육군

전차보유수는 소련을 위시한 바르샤바 조약국들이 상당한 우위에 있었다

야포전력이나 포병의 규모도 소련쪽이 훨씬 더 우세했다

공군력은 당시 미국과 나토군에 비해 약간 밀리거나 대등한 수준이었고

해군력은 소련이 확실히 밀렸지만

육군의 전차수나 무기의 물량앞에서 구소련의 육군력은 넘사벽이었다

소련 지상군 총 병력 199만 5000명

기갑사단 51개, 기보사단 151개, 포병사단 16개

(당시 유럽 전체를 덮고도 남는 부대)

T-80전차 2900대, T-72전차 9900대, T-64전차 9300대

T-62전차 13000대, T-54,55전차 22600대

(당시 유럽 전체의 전차수보다 6배 많은 전차수)

BTR계열 장갑차 35500대, BMP계열 24000대, BMD계열 3000대

자주포 Acatsia 2S3(152mm, M1974)가 3500문 등 총 4700문

견인포 28300문, 로켓포병 15500기

헬기전력 Mi-2 740대, Mi-4 20대, Mi-6 450대, Mi-8 1500대, Mi-17 410대

Mi-24 1100대, Mi-26 12대 등 총 4300 여대

소련 공군

냉전시대 소련의 공군력은 나토의 공군력에 버금갈만한

강력한 군사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미국을 위시한 나토군의 공군력이

근소하게나마 우위에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소련의 전투기는 값이 비싸지 않으면서 생산성이 높았으며

성능또한 미국 못지 않게 좋은 편이었다

하지만 미사일 시스템에서 미국의 사이드와인더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이나

암람계열의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질적으로 조금 더 우수했으며

소련제 아처같은 미사일보다 명중률 측면에서 더 우위에 있었다

결정적으로 조기경보기의 성능때문에

공군력은 미국을 위시한 나토군이 근소하게 앞선다고 볼수 있다

MIG-21 50대, MIG-23 70대, MIG-25 170대, MIG-29 540대, Su-27 90대

대지상공격을 전담하는 전술공격기

Su-7 130대, MIG-21 135대, MIG-27 500대

Su-17 535대, Su-24 630대, Su-25 340대

전술정찰기

MIG-21 50대, MIG-25 170대, Su-17 190대, Su-24 225대, Yak-28 150대

전자전기 ECM기

Su-24 10대, Yak-28 50대

수송기

An-2 265대, An-12 150대, An-22 55대, An-124 30대, II-76 430대

소련 해군

구소련이 미국과 나토군에 확실하게 밀렸던 군사력이 바로 해군력이다

잠수함전력은 소련이 근소하게 우세했고

수상전투함 전력은 미국이 월등하게 강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항모전단을 중심으로한 강력한 수상함대는 미국이 냉전시대에도

소련보다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적국의 전략적 도시지역 즉 수도를 포함한

주요도시를 공격하는 탄도미사일 발사 잠수함

Type-941 Akula급(TYPHOON) SSBN이 3척

Type-667 BDR Kalmar급(DELTA-III) 잠수함 14척

Type-667 BD Murena-M급(DELTA-II) 잠수함 4척

Type-667B Murena급(DELTA-I)잠수함 18척

Type-667 AM Navaga M(YANKEE II)급 잠수함이 1척

Type-667 A Navaga급(YANKEE I) 잠수함 21척

Type-658 HOTEL II급이 8척, Type-629 A 나토명 GOLF II급이 14척

순항미사일 잠수함

Type-949 Granit급 잠수함 2척, Type-667AR Grosha 잠수함 6척

Type-670M Skat-M급 잠수함 6척

Type-670 Skat급이 9척, Type-661 Anchar급이 1척

Type-675 나토명 Echo II급 28척

Type-659 나토명 Echo I급이 4척, Type-651 Juliett급이 16척

적 함대와 해군력을 상대하는 핵추진 공격잠수함

Type-945 Barrakuda(나토명 Sierra)급 1척

Type-685 Plavnik(나토명 Mike)급이 1척, Type-705 Lira급 6척

Type-671 Shchuka(Victor)급 48척, Type-627 Kit(November)급 12척

Type-667A Navaga(YANKEE I)급 3척

기타 Type-678 X-Ray급 1척

항공모함

Type-1143 Krechyet(Kiev)급 3척, Type-1123 Kondor(Moskva) 2척

순양함

Type-1144 Krechyet(Kirov)급 2척, Type-1164 Atlant(Krasina / Slava)급 1척

Type-1134 Berkut(Kresta)급 14척, Type-58 Grozny(Kynda)급 4척

Type-68 bis Sverdlov급 11척

구축함

Type-956 Sarych(Sovremenny)급 4척, Type-1155.1 Fregat(Udaloy)급 7척

Type-1134.2 Berkut-B(Kara)급 7척, Type-61 Kashin급 19척

Type-57PLO Krupnyy/Kanin급 8척

Type-56M Kildin급 4척, Type-56 Spokojnyi(Kotlin)급 25척

적국의 전략적 도시지역 즉 수도를 포함한

주요도시를 공격하는 탄도미사일 발사 잠수함

Type-941 Akula급(TYPHOON) SSBN이 3척

Type-667 BDR Kalmar급(DELTA-III) 잠수함 14척

Type-667 BD Murena-M급(DELTA-II) 잠수함 4척

Type-667B Murena급(DELTA-I)잠수함 18척

Type-667 AM Navaga M(YANKEE II)급 잠수함이 1척

Type-667 A Navaga급(YANKEE I) 잠수함 21척

Type-658 HOTEL II급이 8척, Type-629 A 나토명 GOLF II급이 14척

순항미사일 잠수함

Type-949 Granit급 잠수함 2척, Type-667AR Grosha 잠수함 6척

Type-670M Skat-M급 잠수함 6척

Type-670 Skat급이 9척, Type-661 Anchar급이 1척

Type-675 나토명 Echo II급 28척

Type-659 나토명 Echo I급이 4척, Type-651 Juliett급이 16척

적 함대와 해군력을 상대하는 핵추진 공격잠수함

Type-945 Barrakuda(나토명 Sierra)급 1척

Type-685 Plavnik(나토명 Mike)급이 1척, Type-705 Lira급 6척

Type-671 Shchuka(Victor)급 48척, Type-627 Kit(November)급 12척

Type-667A Navaga(YANKEE I)급 3척

기타 Type-678 X-Ray급 1척

항공모함

Type-1143 Krechyet(Kiev)급 3척, Type-1123 Kondor(Moskva) 2척

순양함

Type-1144 Krechyet(Kirov)급 2척, Type-1164 Atlant(Krasina / Slava)급 1척

Type-1134 Berkut(Kresta)급 14척, Type-58 Grozny(Kynda)급 4척

Type-68 bis Sverdlov급 11척

구축함

Type-956 Sarych(Sovremenny)급 4척, Type-1155.1 Fregat(Udaloy)급 7척

Type-1134.2 Berkut-B(Kara)급 7척, Type-61 Kashin급 19척

Type-57PLO Krupnyy/Kanin급 8척

Type-56M Kildin급 4척, Type-56 Spokojnyi(Kotlin)급 25척

해군력은 미국을 위시한 나토군의 전력이 훨씬 우위에 있었고

공군력은 비등하거나 미국과 나토군의 근소한 우세이고

육군력은 구소련이 훨씬 우위에 있었다

하지만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라는 기술적 측면에서 볼때

미사일 추진제 기술은 구소련이 항상 우위에 있었다

물론 냉전시대를 찬성하는 바는 아니지만

현대사회 지구방위대, 천조국(千兆國)이라 불리우는 미국을 견줄만한

지구 상 유일한 국가는 구소련이 아니었나 싶다

그러나 지금 민주화가 정착된 미국이 현대사회의 리더역할을 하는 것이

공산주의 체제 국가들이 리더역할을 하는 것 보다는 훨씬 안정감이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