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을 향해 달려가는 이 시점.. 이제 곧 찌는 듯한 여름이 찾아옵니다.

찌는듯한 더위도 더위지만 타는듯한 햇살도 문제인데 많은 이종회원님들께서는 정회원으 포스답게

'이깟 태양. 다 먹어주겠어!!' 하고 아무것도 안 바르시고 나가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그래도 따가운 햇살을 받으면 이러다 피부다 다 타면 어쩌나..하고 노심초사 안절부절하는 마음에 근처 화장품 가게에 들러

아무 자외선 차단제를 사시는 분들이 대다수일텐데 저 역시 이렇게 대충 막 발라서는 안되겠다싶은 심정에 2시간 정도 인터넷

눈팅후 읽고 배운 것을 간단히 요약해 상남자 이종회원님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자외선 차단제에 쓰여져 있는 SPF/PA 지수란??

-  SPF는 피부 표면에 화상등을 일으키는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지수

-  PA는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지수

1 - 1. SPF/PA 지수는 어느정도까지 발라주는 것이 좋은가?

- 시중에 나와 있는 것은 대부분 45~50, 50 +가 많으나 20만 넘어가도 효과는 큰 차이가 없다. 

   (spf 30과 50 둘중에 50이 압도적으로 많이 팔리기때문)

-  한 여름 야외활동 및 해변가에서 놀 경우에는 50정도가 필요하나 일상생활에서는 20~35정도가 적당하다.

-  일상생활에서 높은 지수는 피부 부담만 증가시키고 오히려 민감한 피부의 보유자들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  PA 역시 ++ 이상이면 충분하다.

2. 차단제를 바르는 양은?

- 보통 손가락 한마디에서 한마디 반 정도를 덮는 양이다. (헬멧이 안 맞으셨던 이종회원님들은 2마디 정도..)

- 그러나 보통 많은 사람들이 로션처럼 아주 얇게 펴바르기때문에 제대로 된 차단효과도 못 받을 뿐더러 피부 트러블만 남.

- 또 아침에 나가기 전에 한 번 발랐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 최소 2~3시간 정도 덧발라줘야한다.

2 - 1 . 덧바르를때 주의사항?

- 덧바르기 전에는 피부를 정리해야할 필요가 있다.

- 피지종이로 얼굴에 기름기를 걷어낸 후 미스트로 수분 공급 후 바르는 것이 좋다.

- 오바한다고 걍 덧바르면 먼지, 기름기에 쌓인 피부 위에 덧바르는 것이므로 차라리 바르지 않는게 좋다.

2 - 2 . 바르는 방법은?

- 네 손가락을 이용해 빠르고 가볍게 두드려가며 골고루 바르는 것이 좋다.

- 들뜨디 않고 잘 발린다.

2 - 3 . 바른 직후 나가도 되는가?

- 물리적 차단제면 바로 나가도 된다.

- 그러나 시중에서 파는건 대부분 화학적 차단제이고, 최소 30분 이후 나가야 한다.

3. 화학전 차단제? 물리적 차단제?

- 자세히 설명하면 길어지니 간단히 설명함.

3-1. 물리적 차단제는?

- 피부에 불투명한 막을 씌워 피부위에서 자외선을 반사시킨다고 이해하면 됨

- 성분으로 보자면 징크옥사이드, 타티늄디옥사이드가 주요 성분.

- 모공 막힘과 자극이 적어 피부 자극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 바른 직후 나가도 된다.

- 그러나 백탁현상이 있다.

- 사용감이 불편하다.

- 물리적 차단제의 단점을 보완한 나노입자 물리적 차단제가 개발되었으나 나노입자의 대한 유해성이 있을수 있다고..

3 - 2 . 화학적 차단제는?

- 피부에 침투되는 자외선이 피부안에서 화학반응을 일으킨 후 빠져나간다고 이해하면됨

- 물리적 차단제와 달리 성분이 다양함.

- 백탁현상과 사용감이 좋음

- 그러나 대중의 편의에만 맞춰져 있어 자극과 유해성이 있다.

- 시중에 보는 제품들이 대부분 화학적 차단제.

- 쉽게 분해되기때문에 자주 덧 발라줘야한다

- 바른 후 30분 뒤에 나가야 효과가 있다.

3. 화학전 차단제? 물리적 차단제?

- 자세히 설명하면 길어지니 간단히 설명함.

3-1. 물리적 차단제는?

- 피부에 불투명한 막을 씌워 피부위에서 자외선을 반사시킨다고 이해하면 됨

- 성분으로 보자면 징크옥사이드, 타티늄디옥사이드가 주요 성분.

- 모공 막힘과 자극이 적어 피부 자극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 바른 직후 나가도 된다.

- 그러나 백탁현상이 있다.

- 사용감이 불편하다.

- 물리적 차단제의 단점을 보완한 나노입자 물리적 차단제가 개발되었으나 나노입자의 대한 유해성이 있을수 있다고..

3 - 2 . 화학적 차단제는?

- 피부에 침투되는 자외선이 피부안에서 화학반응을 일으킨 후 빠져나간다고 이해하면됨

- 물리적 차단제와 달리 성분이 다양함.

- 백탁현상과 사용감이 좋음

- 그러나 대중의 편의에만 맞춰져 있어 자극과 유해성이 있다.

- 시중에 보는 제품들이 대부분 화학적 차단제.

- 쉽게 분해되기때문에 자주 덧 발라줘야한다

- 바른 후 30분 뒤에 나가야 효과가 있다.

4. 실내에서도 발라야 하는가?

- 유리를 통해 햇빛이 들어오는 실내의 경우라면 발라야한다.

- 햇빛이 들어오지 않고 형광등에 의존하는 곳이라면 바르지 않는 편이 낫다. 형광등에 의한 노화보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름으로써

생기는 피부트러블의 손해가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