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에서 안 샀다가는 무조건 후회하는 필수 꿀템 10종

가까운 나라 일본에 가면 꼭 빼놓지 말아야 할 쇼핑 코스가 바로 '드럭스토어'인데요.

일찍이 의약 분업을 시행한 일본은 처방전 없이도 각종 건강식품과 의약품 등을 살 수 있는 '드럭스토어'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특히 뷰티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기능성 미용 제품들이 가득해 이미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답니다. 

수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안 샀다가는 무조건 후회하는 필수 아이템을 소개할게요.

연말연시, 겨울방학을 맞이해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기억해뒀다가 '득템'해보세요~

네츠사마 시트는 일종의 '쿨링시트'로 미열이 있을 때 이마에 붙여주면 두통을 없애고 열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요.

유아용, 어린이용, 성인용이 있으니 필요에 맞게 골라보세요.

2. 릴러 샘 게루마바스

20분만 있어도 2시간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일본 유명 다이어트 입욕제 '릴러 샘 게루마바스'.

운동이 귀찮은 사람들이 꼭 챙겨오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3. 로토리세 인공눈물

피로하고 건조해진 눈에 로토리세 인공눈물을 딱 '한' 방울 넣어주기만 해도 순식간에 선명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날 수 있어요.

렌즈용과 일반용이 따로 있으니 꼭 구분해서 구매하세요.

4. 메가네 후키후키

'메가네 후키후키 안경닦이'는 렌즈를 깨끗하게 해줄 뿐 아니라 세균 제거에도 효과가 있어 더욱 인기가 좋은 제품입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유리창, 컴퓨터 모니터 등을 닦을 때도 유용하게 쓰여요.

5. 가네보 에비타 뷰티 휩소프

세안제인 '가네보 에비타 뷰티 휩소프'는 아래쪽을 꾹 누르면 뽀얀 장미 모양의 클렌징 거품이 쏙 나온답니다. 

세정력도 좋을 뿐더러 무엇보다 은은한 '장미향' 때문에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고 해요.

평소 숨쉬기가 불편해 마스크 쓰는 것이 꺼려졌다면 이 아이템에 주목해보세요.

'고바야시 노도누루 누레마스크'는 안쪽에 '가습 필터'가 함께 들어있어 숨쉬기가 편할뿐더러 목도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7. 림멜 매직컬 스테이 립코트

아주 조금만 짜내 입술에 발라주면 전혀 립스틱 색깔이 묻어나지 않는다는 '림멜 매직컬 스테이 립코트'.

3~4시간 정도 지속된다고 하니 하루에도 몇 번씩 립스틱을 발라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어요.

8. 호빵맨 감기시럽

감기를 뚝 떨어트린다는 '호빵맨 감기 시럽'은 맛도 달콤해 어린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데요.

빨간색은 종합감기, 파란색은 목감기, 녹색은 코감기에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9. 나캇타코토니

우리말로 '없었던 일로'라는 뜻의 '나캇타코토니'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칼로리 커팅제'입니다. 

식사하기 30분 전에 한 봉지를 먹으면 칼로리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10. 사카무케아

우리말로 '없었던 일로'라는 뜻의 '나캇타코토니'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칼로리 커팅제'입니다. 

식사하기 30분 전에 한 봉지를 먹으면 칼로리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10. 사카무케아

바르는 반창고로 유명한 '사카무케아'는 상처 위에 방수되는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요.

처음 발랐을 때는 따끔한 느낌이 있지만 순간만 참으면 얼마든지 물에 닿아도 상관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