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차단 방법이 생깁니다 ^^

공정위에서 TM(텔레마케팅) 거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스팸전화를 차단 할 수 있게 됩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걸려오는 각종 사기성 전화와 전화권유사업자(텔레마케터)의 전화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길이

뻥!

뚫립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가 원치 않는 텔레마케터로부터의 전화를 거부할 수 있는 수신거부의사 등록시스템을 구축하고,

2014년 1월 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 한다니.

의도도 좋고

시행도 빠르게

오랫만에  맘에 드는  공정위 ^^

 

스팸 차단 신청 방법 !!

우선 홈페이지 두낫콜(www.donotcall.go.kr)에 접속해야 겠지요

기억해 두세요

두낫콜!!  두낫콜!!

전화권유판매자의 전화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표시로 전화번호(휴대전화번호와 집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끝납니다.  하지만.. 아직 저도 실행 해보지 않아서

실제로도 그렇게 쉬울까 하는 의문은  다음에 풀어 드릴께요 ㅎ

 1개의 휴대폰 인증으로 수신거부 할 집 전화번호의 등록도 가능하답니다.

전화권유사업자(무차별 전화 거는 텔레 마케팅사)는

공정위가 게시한 소비자의 수신거부의사를 월 1회 이상 확인한 뒤, 수신거부의사가 등록된 전화번호로는 전화권유판매행위를 해서는 안되는 것이 핵심. 

만약에...수신 거부 등록 후에도 전화권유판매자의 전화가 왔다!!

그때는 소비자는 해당 업체에 대해 해명을 요청하거나 증거자료를 갖춰 신고!!

또 해당사업자가 월 1회 이상 수신거부의사 대조이력이 없거나

수신거부의사를 등록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텔레마케팅 행위를 할 경우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게 됩니다.

공정위에 활약!!

기대해 봅니다.^^

그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