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사이트는 FORVO 라는 사이트입니다.
각국의 언어를 현지인의 발음으로 들어볼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영어 단어같은경우 네이버같은곳서 검색하면 전문 성우의 발음을 들을수있지만 이 사이트의 장점은
단어 뿐 아니라 사전에 나오지 않는 사람이름이나 다른 고유명사까지 현지 일반인이 등록한 발음으로 들어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어뿐 아니라 국내사이트에 지원되지 않는 타외국어들의 현지 발음도 들어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자신이 듣고 싶은 언어를 직접 검색해봅니다.
맥도날드를 검색해봅니다. 전에 외국갔었을때 영어권 국가는 아니었지만 제가
정직한 한국인의 발음으로 웨얼 이즈 맥도날드? 라고 했더니
그분들이 거의 못알아들었던 기억이납니다. 맥도날드가 불과 1분거리에 있었는데 말이죠ㅜ
그림을 보시면 맥도날드 발음을 4명의 이용자가 등록했습니다.
사용자들의 호응을 더 많이 받은 사람의 발음이 상위에 뜹니다.
4개 다들어봤는데 -1표 받은사람은 조금 발음을 장난식으로 했더라구요
표를 눌러봤더니 이렇게 추천,비추천 받은 현황까지 보입니다.
표를 눌러봤더니 이렇게 추천,비추천 받은 현황까지 보입니다.
사실 이 사이트를 알게된것도 슈네이더린의 정확한 발음을 알고싶어서 찾아보던중에 우연히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슈네이더린의 등록된 발음과 유사검색어들까지 나옵니다.
프랑스 남자 일반인이 발음한 슈네이더린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제귀에는 모간 슈네데얼랑 이런느낌으로 들리네요
이종 불어전공자의 정확한 발음 지적 기다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음키타리안 ,미키타리안, 므키타리안등 국내에서 여러이름으로 불리는
선수를 검색해보았습니다.
아르메니아 현지인이 등록해 놓은 발음이 나옵니다.
저한테는 헨릭 므키타리안으로 들리네요
외국어 표기법과 실제 외국인이 읽는 발음은 완전히 다를떄가 많은데
실제 발음을 알고있으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과 얘기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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