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바꾸는 데는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아주 작은 변화가 인생을 뒤흔든다는 나비 효과를 떠올릴 것. 엄마의 삶을 좀더 건강하고 즐겁게 만들어줄 습관 10가지.
1. 원두커피 마시기
카
페인은 신체의 에너지 대사율을 10% 정도 증가시키고,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원두커피 한 잔의
열량은 5kcal 미만. 하지만 여기에 프림이나 휘핑크림, 시럽 등을 추가하면 칼로리는 어마어마하게 올라간다는 것을 잊지 말자.
2. 거울 앞에서 웃기
화를 낼 때와 웃을 때를 비교하면 웃을 때 얼굴에 생기는 주름의 숫자가 적으며 보기 흉한 세로 주름이 덜 생긴다고 한다.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 거울을 보며 긍정적인 일들을 생각하며 웃어 보자.
3. 잠들기 전 10분간 스트레칭
잠들기 전에는 부신피질 호르몬과 갑상선 자극 호르몬 분비량이 늘어나 신진대사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때 스트레칭을 하면 운동 효과가 극대화된다. 나쁜 자세로 인한 척추와 골반의 변형도 막을 수 있다.
4. TV 끄기
거실에 있는 TV를 없애는 가정이 늘고 있다. 가족끼리 대화를 단절시키는 TV를 끄고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거나 게임을 하는 등 가족과 함께 친밀한 시간을 보내자.
5. 매일 아이 사진 찍기
같은 장소, 같은 콘셉트로 아이 사진을 정기적으로 찍어보자. 아이가 얼마나 성장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성장 다이어리’가 된다.
6. 흰 쌀밥 대신 현미밥
현미의 씨눈과 쌀겨에는 비타민과 칼슘 인 철분 등 무기질과 지방이 많이 있다. 특히 현미의 비타민 E는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콩 조와 같은 잡곡과 섞어 먹으면 더욱 좋다.
7. 점심 전 사과 먹기
매일 식전에 사과를 잘 씹어 먹으면 타액이 많이 분비되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그 밖에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비피더스균의 활동을 돕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해결해준다.
8. 할 일 모두 적기
할
일이 너무 많아 머릿속이 어지러울 땐 꼭 해야 할 일을 모두 써본다. 그중 우선순위와 언제 할지를 정한 다음,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두고 끝난 일에는 X 표시를 한다. 집중력이 높아져 일을 빨리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준비물을 깜빡하는 일도
없다.
9. 벗은 구두는 바로 정리
현관은 손님에게 가장 먼저 보이는 곳. 그때그때 현관을 깔끔하게 정돈하면 손님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뿐만 아니라 아이도 엄마를 따라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정돈하는 습관이 생긴다.
10. 호두 세 알 먹기
하루에 호두 세 알을 먹으면 그날 필요한 지질분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호두의 지질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불필요하게 쌓이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비타민E가 풍부해 노화 예방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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