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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작품 출연 A와 B,본의아니게 공개연인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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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익명
 조회 : 25,298  추천 : 1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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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전 종영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남자 배우 A와 여배우 B가 당시 관계자들 사이에서 공인된 연인이었다고 합니다. 둘은 나름대로 촬영장에서 비밀 연애를 추구했을 텐데 어이없는 실수로 촬영장에서 본의 아니게 공개 연인이 됐다네요. 두 사람이 촬영 중 마이크가 켜진 줄도 모르고 대화를 나눈 건데요. B가 A에게 “나 먼저 집에 가있을게. 이따 보자”라고 한 말을 촬영장 모든 스태프가 들었다고 합니다.멋스럽고 잘생긴 남자 배우 C의 유별난 핑크색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C는 핑크색을 유난히 사랑해 ‘핑크왕자’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집에 가보면 도처에 포진해 있는 핑크색 물건에 눈이 휘둥그레해질 정도라고 하네요. 여기에 더해 자신의 인물사진으로 집을 도배해놓고 감상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여배우 D가 한치앞을 내다보지 못했다가 속을 끓이게 됐습니다. 요즘은 방송에서 좀 뜸한 D가 얼마전 드라마 제의를 받았는데요. 이번이 드라마 데뷔인 연출가의 제안에 의심했던 겁니다. 그래도 글깨나 쓴다는 작가가 집필하는 작품이어서 PD도 이번이 데뷔이지만 자신있게 D에게 출연을 제안했다는데요. 게다가 D 외에도 남자 주인공으로는 E를 타진하는 중이어서 D에게 “남자 주인공도 괜찮은 사람이 될 것 같다”며 출연을 독려했다네요. 그러나 D는 PD를 못 믿어서인지 매니저를 통해 “그 작가가 쓴 게 맞느냐. 재미가 없다. 난 안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는군요. 공교롭게도 D가 거절하자마자 E의 출연설이 나돌았고, D도 그제서야 ‘아차~’ 하며 마음을 바꾼 모양입니다. 곧바로 PD에게 연락해 “왜 E가 한다고 얘기 안했냐”며 “나도 하고 싶다”고 결정을 번복했다네요. 그래도 이미 마음이 상한 PD는 거보란듯이 “내가 괜찮은 사람이랑 얘기중이라 하지 않았느냐. 또 이미 여주인공 제안은 다른 사람에게 했다. 물 건너갔다”고 D측에 전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방송생활을 그만할 것도 아니고 D는 거절을 해도 왜 그렇게 밖에 못했을까 싶네요.
◇걸그룹 출신 가수 F와 나이차가 10년 이상 나는 배우 G, 최근 예능 출연이 잦아진 H는 모두 한 남자와 연관이 있습니다. 스포츠스타 I와 사귀었던 경험이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데요. I는 보기와는 달리 여성 편력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필이면 10년 넘게 사귀는 여자들이 모두 연예계 종사자이다보니 I의 여자들이 연예계에 너무 많아지고 있는 거죠. 그의 마음을 흔들 매력있는 여자 연예인들이 워낙 많으니 앞으로 I의 여자들이 더 많아질 거라는 게 지인들의 전언입니다. 다들 분야가 달라 작품으로 만날 가능성이 적은 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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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작품 출연 A와 B,본의아니게 공개연인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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