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후 질에서 바람빠지는 소리.. 질방귀를 어떻게 치료하나요?

이제 겨우 30대 초반으로 성관계 횟수는 어느정도 되지만 질이 넓어질 정도로 많지는 않거든요..

물론 출산이나 낙태 경험도 없습니다.

남편과 후배위를 할대는 꼭 질에서 바람이 빠지는 소리처럼.. 질방귀? 이런게 느껴지고

정상위를 할때도 가끔 질에서 소리가 나요..

남편이나 저나 처음에는 못들은척 하고 넘어가지만 늘 신경이 쓰이고 민망하기 까지 합니다.

질에서 나는 방귀소리? 바람새는 소리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수술 이외의 다른방법으로 고칠수 있다면 알려주셔요.

성교중에 그런 소리가 나면 너무 창피하고 분위기도 깨져버려서 그대로 둘수가 없네요ㅜㅜ

성교시, 그리고 성교 후에 질에서 나는 바람빠지는 소리(질방귀, 질가스)는 질입구보다 자궁 경부와 질이 만나는 쪽이

좀더 넓을 수 있으므로 그 쪽에 모여있던 공기가 차 들어가 피스톤 운동시, 그리고 운동후 바람이 새는 현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성경험이 적다하더라도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이 여성의 질도 마찬가지 입니다.

질방귀를 억제하고 싶으시다면 케겔운동이나 베리얀30과 같은 질수축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으시는 방법이 있겠네요.

케겔운동은 질을 수축하는 운동으로 3~6개월 정도 매일 꾸준히 해야 그 효과를 서서히 볼수 있는 오랜 인내과 끈기를 요하는 운동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