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랴랴랴랴
개맹:?!
 
2.
개맹:흡
폭청경
 
3.
개맹:으랴
 
4.
병졸등:대장
              신
이신:소란 떨지만 괜찬아.
 
5.
신:....
  방금의 일격으로 알았어
 
 저녀석은 단순한 괴력바보가 아니야
 저녀석 전신 뼈속까지 깊게
 [무게감]이 서려있어
 
  .... 그래
  이건 맞치
 
 그때와 같아
 
 그말은
 이녀석 [진짜]다
 
6.
신:... 하지만
    그럼 어째서
   
  (생각)이런 사람이 염파처럼 이름이 유명하지 않은거지?
  (대사)아저씨 지금까지 그 거구로 어디 숨어있던거야?
 
개맹:.....
    흥
    재미있군
 
    마침 상대할만한 적이 다 사라졌다고 생각할때쯤 새로운 호랑이가 자라고 있을줄은
 
  보고만있을 필요없다
  알아서 싸워라
 
7.
개맹:여흥은 여기까지다
    내 화려한 복귀전을 위해서 너를 두동강 내주지, 비신대 신
 
신:그러기전에 내가 그 커다란 머리를 배어서
  이 전장 이겨주겠어
 
8.
초:용유의 보병대는 여기서 장벽을 만들어
  기병대는
  우른쪽에 있는건 패랑대인가?
기병: 예 그렇습니다.
초:패랑대도 전장으로 50보 전진
기병:예
 
보병:이미 난전으로 변해서 앞으로 전진할수 없습니다.
    일단 물러나십시요. 여긴 위험합니다.
 
초:물러날 시간은 없어
  여기서 지휘한다
  왼쪽 아직 병력의 여유가 있어 앞으로 전진
 
초(나래이션):적장의 출현으로 전장은 난전이 형성�獰� 양측모두 어떤 전술도 취하고있지않아
            만약 여기서 먼저 손을 쓴다면 전황을 우리쪽으로 크게 기울거야
 
  (생각):그러치만 만약 신이 진다면 모든것이 끝이야
        반대로 말하면 만약 신이 이긴다면 우리는 첫날부터 적의 선봉을 뚫을수가 있어
        그러니 우리 모두가
 
  (생각): 너를 믿고 있어... 신
  대사 : 외각에 있는 강외대에게도 전달해
보병: 예
 
 
9.
순조:응?
 
대사:분명 전군이 혼전중인데 진군은 벌써 전술적 의미가 잇는 진형을 갖추고 있어
   
 
생각:.. 그렇다고해도 진군의 반응은 너무 빨고
    너무 확연해
 
대사:듣자하니 비신대의 군사가 미인이라던데
 
    ... 저쪽인가?
 
10.
비신대시각 전장우측
 
굴꺽굴꺽굴꺽
 
전령:강외부장 본진의 하로초군사로부터의 전달
보병:천인장 전령입니다.
기병:대체 언제까지 물이나 마실겁니까?
 
강외:우리보고 계속 전진하라는 거겠지?
전령:예...예
    그거를 어찌...?
강외:한병 더
?: 없습니다!
 
기병:그건 그렇고 대장의 일기토는 어찌되고있냐?
    이쪽에서는 아무것도 안보여
전령:그건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저도 직접 본게 아니라서
 
기병1:그런가..
기병2:하지만 전군이 싸우기시작한걸로 보아서 이미끝났나보지?
 
강외:아니
 
11.
강외:아직 싸우고 있어
 
12.
이런..
 
13.
피하면 죽는다!
 
보병:대장
 
진군:제길
    이거 막상막하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건 분명 신의 소모가 더 커
 
위군:승비님 이건..
    그래 이녀석 보통 소년이 아니야
 
    아니...
 
  개맹님과 이정도까지 싸울수있던 사람은 지금까지 없었어!
 
13.
개명:분명 창술이 뛰어난건 아니다
    반대로 미숙하다고 할 정도다.분명 창술을 단련한지 얼마 되지 않겠지
 
    하지만 이녀석은 부족한 창술을 매꿀수있는것을 갖고있다.
    [각오]!
 
14.
개맹:(생각) 이녀석 무언가 짊어지고 있
    (대사):신
 
        :넌 대체 누구냐
 
신:난 천하대장ㄱ...
 
 
기병:장군 순조님에게서의 급보입니다.
 
    두가지 이유로 후퇴하시랍니다.
 
  첫째는 천인대 하나가 우리의 배후를 치기위해 이동중이랍니다.
 
 
개맹:......
    또 하나는?
 
15.
순조님깨서 선물을 준비하셨답니다.
개맹: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