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일본 방문을 취소했다. 당초 한국을 방문한 빈 살만 왕세자는 18~19일에는 태국 방콕에 가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그 뒤에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일본에선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직접 만남을 조율하면서 빈 살만 왕세자의 방일을 환대했지만, 돌연 취소된 것이다. 방일 중단의 이유에 대해선 사우디와 일본측 모두 공식 발표가 없다.
18일 일본 TBS와 미국 블룸버그 등은 빈 살만 왕세자의 방일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TBS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블룸버그는 일본무역진흥기구(제트로)의 홍보담당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후략)
출처 http://naver.me/F9pQvWWf
조선일보발 지네 본국 소식이니 정확할듯 ㅋㅋㅋㅋ
사우디 빈살만, 일본 방문 취소.. 日 총리 회담도 무산.. 이유는 불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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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일22-11-20 11:12
박영선이 집값떨어진다고 싫어할 뉴스일듯....문죄인도 아버지가 충성하던 일본이 패싱되서 서글프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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