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러시아 잠수함 `스타리오스콜

28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해군조선소에서 러시아 프로젝트 636의 3번째 잠수함 '스타리오스콜(Stary Oskol)' 진수식이 있었다.

이날 진수식에는 러시아 해군제독 Viktor Chirkov가 참석했다.

상징적으로 잠수함의 새로운 사령관은 잠수함 명칭과 같은 스타리오스콜 도시 출신이었다.

잠수함 프로젝트 636은 디젤-전기 잠수함의 제3세대이다.

스타리오스콜 잠수함은 러시아 선박들 중에서 가장 소음이 적으며, 공격자(적)가 볼 수 있는 거리보다 더 먼 3~4배의 거리에서 대상을 탐지할 수 있다.

또한 적의 레이더에 거의 보이지 않게 300m의 깊이까지 잠수할 수 있다.

스타리오스콜 잠수함은 러시아 선박들 중에서 가장 소음이 적으며, 공격자(적)가 볼 수 있는 거리보다 더 먼 3~4배의 거리에서 대상을 탐지할 수 있다.

또한 적의 레이더에 거의 보이지 않게 300m의 깊이까지 잠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