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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9일 (금)

돈 벌어다 주는 기계 만화

피오라왕자 조회 : 25,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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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8XRjPhSgtZg&feature=emb_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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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약용 20-11-23 03:15
내가 보통 댓글 않 다는데, 참 이 만화 보고 얼척이 없어서 댓글 답니다. 돌 벌어다 주는 기계래매.... 참 가족들 지랄 들 한다... 와이프 자식 새끼들... 그래...아버지가 때리길 했냐... 뭘 했나... 어이가 없다... 내 처자식도 없는 40대 다만... 그런 처자식 같다 버리고 나 혼자 ... 아버지도 문제네... 저런 개 같은 처자식... 진작 않버리고 뭐해냐? 욕이 처나온다... 요새는 뭐... 아버지가 만능 슈퍼맨이냐... 개놈의 학생들...에휴...
랑랑이 20-11-23 11:26
이 만화가 말하고자하는바는
아버지든 마누라든 애들이든 가족이든 누구를 비하할려고 만든게 아니고

모든문제는 나혼자 스스로 꺠우쳐 나가고 나아가고 스스로가 먼저 해결할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남탓하지말고 자신부터 돌아보고나서 행동하자 인데
흥분부터 하면 안될듯싶네여

술친구도 결국 지가 잘못해놓고서는 지힘들다고 가스줄 잘라서 다 죽자 미친짓거리하는 극단적인새끼인데....
욕해도 술친구를 욕해야함
4화에 사고장면 있다고하네여
다산약용 20-11-23 13:45
이 만화가 뭘 말하는 지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요. 다만 아버지가 뭘 잘 못 했는지? 왜 아버집만 노력해야 하는지 어이가 없어서 댓글 다네요. 도대체 아버지가 뭘 잘 못 한건지 설명좀 해주실레요? 그리고, 만화긴 한데... 그 자살하신분이 왜 비판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누구 피해를 끼친것도 아니고, 너무 괴로워서 삶을 끝내는 안타까운 선택을 했는데, 물론 안타깝낀 하지만, 그 선택을 했다고 해도 왜 님의 비판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않가네요.
수분크림짱 20-11-23 23:52
않다는데, 않버리고가 아니고 "안"입니다. 같다 버린다는 말도 틀렸구요

그리고 아버지가 고생해서 돈벌어오는건 이해합니다만
매번 술먹고 늦게 들어와 집에서 술주정하는게 정상입니까??
그리고 어디에도 아버지만 노력하라는 말은 없습니다.
가족과 잘 안풀리는데 풀고 싶은 마음은 있으니 술로 해결하려 들지말고 먼저 이야기를 해보는게 어떻겠냐 이런취지죠..
그리고 자살한 사람이 어떻게 자살했습니까? 가스 켜놓고 불붙여서 자살했죠?
그럼 그냥 본인만 타죽고 맙니까? 폭발이 일어나고 건물에 불이 붙는데 어떻게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안주고
죽었다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의 짧은 견해를 감정적으로 내비추는 모습이 추하네요

40도 넘게 나이 먹으면서 맞춤법 틀리는거 보니까 언어쪽이 약한거 같은데 정확한 취지를 이해하지 못했으면
그냥 혼자 생각만 하세요..
이정도도 이해하지 못하면 남들과 생각을 나눌 수준도 안됩니다..
다산약용 20-11-24 02:38
아이고... 지적질 감사 드립니다. 아주... 철자법을 잘 아시나 보네요.

 행복에 겨워 고생해서 돈벌어는 아버지에게 감사 하기는 커녕,
 불효자식, 나쁜 처네요.
 술주정 할수도 있지요. 본인은 얼마나 완벽하십니까?
 매번이라는 단어도 아버지를 나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쓰는 단어 아닙니까?
 제가 볼때는 훌륭하고 정상적인 가장입니다. 뭐... 그런 와벽한 아버지를 원하면 집나가서 다른집 가던지요.
 술 마시면 안됩니까? 그게 왜 나쁘죠? 술마시고 않마시고는 자유인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건강에 나쁠지는 몰라도 님이 뭔데... 지적질이죠. ㅋㅋ
 어이가 없네요. 가상의 폭발을 그렇게 위험하다면, 벌써 사람 여럿 죽었겠습니다.
 그럼 누구 마음속으로 죽였으면, 벌써 살인마 된겁니까?
 본인이 자살하고 않하고는 자기 자유인데 폭발이 왜나와요?
 그런 얼마나 완벽한지 모르겠네요.
 폭력을 행사하는 아버지나, 뭐 문제 있는 사람이면 몰라도...
 저런 캐릭터의 아버지상을 욕하는건 문제가 있어 보이내요.
 본인이 그렇게 완벽한 아버지나 인간이라면 욕해 보시던가요.
 님이야 말로 어이없게 반박하는게 진짜 추합니다.

 나야 나이 먹었다 치고... 님의 비유나 이런 것을 보니 성인이 아닌
 흔히 말하는 급식이나 먹는 분들 같으시네요. ㅋㅋ
 그리고 40대 먹으면 맞춤법 틀리면 안됩니까? 언어 얘기하시는 거 보니
 공부를 아주 잘 하셨나 봅니다. 수능 만점 맞고 좋은 대학 가셨겠어요.

 급식충 냄새가 풀풀 풍기네요. 이해는 충분히 하고 있고요.
 고런 싸가지 없는 자식 새끼들과 마누라를 이해 못 할 뿐이네요
 참.... 그 직원 들도 병신 들이네요. ㅎㅎ.
 회식 한다면 한다고 지랄, 않한다면 않한다고 지라...

 계속 해보시게요. 제가 시간이 많이 남아 돌아서요. ㅋㅋ
수분크림짱 20-11-25 00:10
ㅋㅋㅋ 철자법이 아니고 맞춤법이지요 ㅋㅋㅋㅋ
ㅋㅋㅋ 40 나이 어디로 먹었나요 ㅋㅋㅋ
내가 완벽한거랑 이 내용을 이야기 하는거랑 무슨상관인가요 ㅋㅋㅋ 완벽하지 않으면 말도 못하나요??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글도 쓰는데 이정도는 이해해야지요 ㅋㅋㅋ
그리고 내용을 잘 보면 술먹고 집에 들어가서 주정부리는게 한두번이 아니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좀 제대로 읽어보기라도 하지.. 내용을 잘 안읽고 내용으로 대화를 하자는건지
읽었는데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그리고 아버지란 사람이 술 마시고 집에와서 주정부리는게 정상적이라구요??
본인 집안은 그런집안이었나요??
그리고 당신은 와이프랑 자식들 지적질 하면서 저는 하면 안되나요??
당신이 뭔데 저 내용을 지적질을 하던 말던 상관하시나요 ㅋㅋㅋㅋ

그리고 저기 자살하는 사람이 가스폭발로 자살한다고 내용에 나오잖아요..
좀 내용을 알고 말합시다.. 진짜 수준떨어지게 왜 그러십니까 ㅋㅋㅋ

남편과 아버지라는 사람이 수시로 술먹고 집들어와서 술주정하는데 그걸 감당하는
사람들의 기분도 한번 이해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다행히 당신은 추하진 않아요.. 좀 모자라지ㅋㅋㅋ
나도 나이 30대 중반을 넘었는데 수능 만점은 아니여도 좋은 점수 받고 알만한 대학 갔네요 ㅋㅋ
근데 굳이 그거 아니여도 당신처럼 맞춤법을 틀리진 않죠 ㅋㅋㅋ
제 주변사람들은 고졸이어도 당신보다 이해력도 뛰어나고 맞춤법도 안틀리네요 ㅋㅋㅋㅋ

쭉 당신이 쓴 글을 보니 당신은 욕하면서 저는 완벽하지 않아서 욕하면 안되고
본문 내용을 이해를 못해서 내용에 나와있는데 헛소리나 하고 ㅋㅋ
급식충은 무슨... 당신이 틀딱이지 그냥 ㅋㅋㅋ
여기에 앞뒤도 안맞는 말 할 시간에 책을 좀 읽으세요..
나이 40대면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 겨우 인생 반 살았는데 나머지 반이라도
무시당하고 살지 않으려면 책 좀 읽어요 좀..

그리고 지금 그쪽이 하는 말은 무식한사람이 이해도 못하면서 억지를 부리는 그런 상황이네요 ㅋㅋㅋ
더 이상 상대해봐야 뭐하겠습니까 ㅋㅋㅋ
어차피 제 말을 이해도 못하고 헛소리만 할텐데 ㅋㅋㅋ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 페이지에는 들어오는 일 없을테니 수고하십시요~

마지막으로 꼭 책읽으세요!! 늦지 않았습니다!!
다산약용 20-11-25 00:43
글세요. 수분 크림짱님이 저보다 공부 많이 하고 좋은 대학 나오셨다고 우쭐 하신거 같은데... 아마 제가 가방끈은 더 길거 같아요.ㅎㅎ

술주정 좀 하고 살수도 있지요. 그것도 이해 못하는 처자식들이 불효에 불의한 부인이고요.

괴로워서 자살하는 사람을 수준 떨어진다고, 지적질할 입장으로는 않보이시네요.

저 아버지가 허구헌날 술먹고 들어오진 않은 거 같아요. 제가 볼때는 대한민국의 건실한 아버지로 보입니다.

그것도 이해 못하는 처자식들이 복에 겨운... 못난 것들이지요.

제가 모자라다고 하셨는데, 그래요 저는 모자 랍니다. 근데 30대 중반인 당신은 모자람을 넘어서

못 됏네요. 개인적으로 공격이나 하고, 말이 안되니깐 개인적으로 공격하는 거겠죠?

그리고 철자법과 맞춤법을 지적 하시는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래요 내가 틀렸습니다. 그런데, 그런거나 지적질 하실 정도로 본인이 그렇게 대단하신지 본인을 한번 뒤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틀딱 좋아하시네요. 특딱이라고 늙었다고 왜 욕을 먹어야 하나요?

그럼 당신은 30대 중반이니 당신보고, 당신보다 어린사람이 모욕하면, 그대로 받아 들이 셔야 겠네요. ㅋㅋ

그리고 저보고 책을 읽으라고 하시는데요. 제가 그렇게 책을 많이 읽은 것은 아니지만, 저한테 책읽으시라는 분보다는

조금더 많이 읽은 것 같습니다. 도대체 책을 얼마나 많이 읽으셨는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근데 저한테 말하는 수준을 보니

그렇게 많이 읽어 보이시진 않으세요. 본인부터 책은 뒷전이고, 상식이라는 것을 좀 늘리시길 바래요! ㅋㅋ

상대는 제가 하기 싫어요. 이건 뭐.... 참... 이런 말하기 싫지만.... 딱 일...베 수준의 냄새가 나요. ㅋㅋ

헛소리라.... 그래요 저는 헛소리라고 처요. 그런데 님은 뭘 주장 하시는 거죠? 개인적인 공격 외에...

자기의 글을 읽어 보세요. 사회에 뭔 도움이 되는지를...ㅋㅋ
우라얍얍 20-12-01 03:18
더 행복해지기 위한 깨달음을 이야기 하는데,
시비를 가리는 것에만 관심 있는 가여운 사람
다산약용 20-12-02 02:25
그래요? 저는 가여운 사람이라고 칩시다. 당신은 그럼 뭐가 맞는지 모르는 우둔한 사람인가요?

더 행복해지기 위한 깨달음은 좋은데요. 그걸 누가 반대하나요?

그 전제 조건이 잘 못 됐다는 겁니다. 힘들게 나가서 고생해서 돈벌어 오는 가장만 나쁜 사람이고

그돈으로 편하게 학교 다니고 살림하는 마누라인데... 왜 그렇게 아버지를 나쁘게 만드는지 저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술주정하는 나쁜 아버지라는데, 폭력 이나 학대를 한것도 아니고, 술먹고 애들하고 이야기도 못합니까?

그런 것도 이해를 못하는 못난 자식들 마누라를 가진 저 가장이 불쌍하네요. ㅎㅎ

그런 정도를 이해 못하는 당신은 못난이 입니다.
쿨냄새 20-12-25 01:40
실례되는 말이지만 혹시 집안이 화목하십니까..?
댓글 보고 저희 아버지가 떠올라서 회원가입 했습니다.
인생은 내 맘대로 되는 게 없습니다.
남들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저도 몰랐습니다.
제 나이 31살에 나름 빠르게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이해 못하는 것은 모든 벽이 막혀있는 사람입니다.
자신만 괴로워집니다.

근데 장담컨데 술먹고 애들하고 이야기도 못합니까? <<이거 확신하고 답변드릴 수 있는데
술 먹을 수 있습니다. 이야기 할 수 있죠 근데요
술 취해서 재정신 아닌 사람과는 누구와도 얘기하기 싫은게 "보통"입니다. 아빠뿐만이 아니죠 왜요?

저 아버지와 진지한 얘기할때 아버지 술드시지 않았을때 얘기하자고 합니다.
아버지는 술을 드시면 올바른 대화방식이 안되기 때문이죠.
술을 조절 못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1. 같은 말 계속 반복
2. 다음날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많음
3. 논리적인 대화 불가/ 강압적이고 속에서 끓었던 것들만 말씀하심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면 앞으로..답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반대로 이해못하는걸 이해는 못해주시나요??

술 먹어도 기분 좋게 재정신으로 대화가 가능하다면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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