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대 올타임 무력 넘버원 항우와 `그나마` 필적했던 장수 5인
1. 유방의 동서아우 개백정 '번쾌'
항우와 일기토 합수로 알려진건 20여합
홍문의 연회에서 유방을 극적으로 구한건 널리 알려진 사실.
유방군 최고 맹장
2. 구강왕 '영포'(경포)
'형벌을 받을 운명이나 왕이 된다' 그 후 법을 어겨 얼굴에 문신을 새기고 경포라는 별명이 붙어졌다.
항우의 부하이자 상장군 중 하나였으나 항우에게서 근신처분을 받는 도중이였다.
유방의 수하가 영포를 포섭하기 위해 항우가 보낸 사신을 다짜고짜 죽여버림.
항우는 영포가 자신이 보낸 사신을 죽였다고 생각해 화가 나서 영포의 가족을 몰살시키자
유방쪽에 넘어가 항우를 잡는데 큰공을 세움
3. 진나라 말기 장군 '장한'
항우와 알려진 일기토수는 30여합 그리고 후퇴(사실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으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진나라 조정의 국밥 말아먹기에 빡쳐 항우에게 투항, 항우는 자신의 숙부 항량의 원수인 장한을 죽이려고 했으나
결국 항복을 받아주었고 파, 촉에 유배된 유방을 견제하도록 삼진의 왕 중 하나인 새왕의 봉해졌다.
4. 한나라 초기 우승상 '왕릉'
한나라 3대 명장(경포, 팽월 그리고 왕릉)중 한명으로 항우는 왕릉의 성품에 감동하여
왕릉의 모친을 포섭하였으나 왕릉의 모친은 자식의 앞길을 막지 않는다 하여
자결 한 후 편지로 왕릉에게 유방을 섬기라고 하였다고 전해진다.
왕릉의 성격은 직언적이라서 '디스'를 잘 걸었다고 전해진다.
4. 한나라 초기 우승상 '왕릉'
한나라 3대 명장(경포, 팽월 그리고 왕릉)중 한명으로 항우는 왕릉의 성품에 감동하여
왕릉의 모친을 포섭하였으나 왕릉의 모친은 자식의 앞길을 막지 않는다 하여
자결 한 후 편지로 왕릉에게 유방을 섬기라고 하였다고 전해진다.
왕릉의 성격은 직언적이라서 '디스'를 잘 걸었다고 전해진다.
5. 양왕 '팽월'
항우의 부하였으나 공을 인정받지 못하자 유방의 편으로 넘어갔고 유방의 유격대로 활약하여
항우의 보급로를 끊고 뒷치기를 하는 등 혁혁한 공을 세운다.
훗날 반역 모반 혐의로 유배가는 도중 여태후가 다시 수도로 데려와 유방에게 죽여된다고 꼬셔서
젓갈로 담가지는 사형을 맡보게 된다.
동시대 기간동안 정사나 야설에서
항우에게 그나마 필적했다고 전해지는 인물들을 적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