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과 수협직원들이 다투는데

영상 속 얘기 들어보면 수협직원들이

"여기 우리땅이다"

"임대료 내고 장사하라 하는데"

저도 정확한 설명이 없어서 잠깐 알아봤더니

무허가에 임대료도 안내고 장사했다네요

수산시장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지는 모르겠고

이 말이 사실인지도 모르지만

저 위에 영상 얘기 하는 것 보면은......

그리고 구수산시장 철거얘기도 있는데

좀 복잡하네요 이렇게 그냥 봐서는...

그래서인지 용역들이 노량진수산시장

온 고객차량을 되돌려보냈다고도 하네요

이에 생존권쟁취라고 시위?에

이어 화가났는지 칼부림까지 .. ㅎㄷㄷㄷ

저도 정황은 잘모르겠지만......

무허가에 임대료도 안내고 장사한거면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이 잘못한 것 아닌가요?

그럼 허가 받고 임대료 내며 장사하는 사람은 뭐가되는건지..

저분들 지금 것 장사하여 돈도 꽤 벌었을 것 같은데

생존권 쟁취라니.. 임대료 내면 끝나는 것일텐데..

개인적인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제가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몇 번 바가지 씐 적이 있기에

좀 상인들에게 신뢰가 안갑니다..

유투브영상 댓글들 보면

사람들이 수협편을 드는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