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소통이 약간 안되었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데
사실 다 보고 나면 별 문제가 아님
그런데 위에 처럼 저렇게 사람하나를 잡을려고 난리였음
또 이렇게 앞뒤 다 짜르고 한장면만 따와서
어제 마리텔 짤 하나로 요약 이라면서 퍼트림
사실은 이렇게 옆에서 유라가 먼저 보고 이말년이 따라 본 상황이었음
이러는 와중에
이말년 와이프가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는데 제작진과의 약간 마찰이 있었나봄
와이프는 마리텔 갤에 반응을 항상 본거 같고 갤에 전반전 보고 글도 남겼었음
사실 둘다 처음 보는 사이여서 누가 게스트고 누가 주 인지도 헷갈리고 테블릿으로 쉽게 그리는 것과 유화로 그리는 것은
약간 차이가 있음.
그리고 유라는 소통하려고 노력하는데 자기는 그림 그리면서 딴거 잘 못한다고, 말도 잘 못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노력함.
그리고 이말년이 인터넷 용어 많이 알아서 그런 드립들 많이 쳤는데 유라는 잘 모름
서로 잘 아는 건 게임이야기인데 그때는 말이 잘 통함
근데 제작진에서 게임이야기는 그만하고 그림을 그리라고 했음.
그래도 둘 사이는 재밌었는지 전반전 1위를 함
시간도 빨리 갔다고 함
서로간의 약간 소통이 잘 안된 점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후반전에는 나아짐
하지만 그게 그렇게 문제 인지는 모르겠고 또한 위에 저렇게 또라이년 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음
이렇게 제작진과 유라가 욕 먹는 사이에
이말년이 갤에 글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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