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해병대

 

 

페르시아만은  사우디와 쿠웨이트, 아랍 에미리트, 이란, 이라크 등 중동 주요 산유국과 인접해 있으며,  각국의원유

수송의 길목에  해당해서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요충지이다.  페르시아만과 그 해안 지대는  단일 규모로는 가장 큰

원유 산지다. 이란의 후제스탄, 사우디 동북부, 아랍 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 전역에  유전이  널려있으며, 석유

뿐만 아니라 천연가스도 풍부해서  2002년 기준으로  페르시아만 연안  국가들이 전 세계  석유의 25%를 생산했고,

세계 원유 매장량의 거의 2/3를 차지하며, 천연가스 매장량의 약 35%를 차지할 정도다.

 

 

 

거기에 페르시아 만의 여러 산유국에게 이곳이 대양으로 통하는 유일한 해로인 호르무즈  해협은  하루 평균 14척의

유조선이 해협을 통행하면서, 1천 5백만 배럴의 원유를 수송하는데 이는 2011년 기준으로 세계해상 석유 수송량의

35%, 세계 모든 석유 거래량의 20%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한다.다시 말해 페르시아만은 중동판 남중국해일 정도로

지리적 요충지이자, 석유 등 대량의 화석연료가 매장된 보물 창고라고 보면 된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28일(현지시간) 걸프 해역의 입구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을 겨냥한  해상 훈련을 진행

했다.이 과정에서 미국 항공모함 모형까지 동원해 이를 미사일로 타격하는 장면도 공개했다. 두 나라는 지난 1월 미국

이 드론으로 이란 군부의 실세 거셈 솔레이마니를 제거하자, 이란이 이라크의 미군 기지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하는 등

전쟁 문턱까지 간 적이 있다.

 

 

 

혁명수비대는 중동에   배치된  미군 항공모함 위협에 맞서  대규모로 공군과  해군의 합동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5함대의 레베카 레버리치 대변인은 AFP통신에 “이란의  훈련이 걸프  해역에서 전개하는  우리의  작전을

교란하지못했고 호르무즈 해협과 주변 해역을 지나는 상선의 자유로운 항행에 어떤영향도 주지 못했다”라고 강조했다.

 

 

 

이란 특수부대   알크두스군 

 

 

이란 최고지도자실은 3일(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 정예군인 쿠드스군의 신임사령관으로 에스마일리 거니(63) 준장

을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마네이는    이날 새벽 거  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군의 폭격으로 사망한 당일 오후 후임자를 임명했습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향후

쿠드군의 계획과 작전은 순교자 솔레이마니 장군의 임기와 동일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쿠드스는 이슬람 혁명 수비대 직속  특수부대로 정보 수집, 암살, 폭발물 등 다양한  특수전 과정을  거친 에이스들로

구성되어 있다. 규모는 1만 5천명 정도다.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시기에 탄생했고, 당시엔 이라크 쿠르드족에

대한 훈련과 무장 지원을 담당했었다. 아프가니스탄 내전 당시엔 북부 동맹에 재정과 군사 훈련 지원 등 활동을했으

며,  그 외에예멘, 시리아, 요르단, 터키, 카슈미르 등에서 활동해왔다. 병력은 5천여 명으로 추산된다.

직접 전투에 참가하는 전투 요원들과 헤즈볼라 같은 '해외 자산'들에 대한 군사 훈련을 담당하는 교관 요원들로  구분

된다.기존의 군 보고 계통을 거치지 않고 최고 지도자에게 직접 보고를   하고 지휘를 받는 것이 특징. 그래서 요원이

개인 기량과 이슬람 혁명 이념에 대한 충성도'에 따라 선발되어 광신으로 악명높다

 

 

 

쿠드스 부대의 사령관은 노장 카셈 솔레이마니 소장이다. 솔레이마니 소장은 이란-이라크 전쟁 경험자이며,  20년 넘게

아프가니스탄쿠르드,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예,멘을 넘나들며 이슬람 시아파 세력에대한 군사적 지원을 도맡아 왔다. 2014년 IS가 장악한 이라크 북부 요충지 티크리트 탈환전에 투입된 이란군 사령관이 바로 이 양반이다. 미 정보 당국에

따르면, 쿠드스는 이라크 이스라엘 등 서남아시아, 북아프리카, 서방 세계, 러시아 등에서도 부대 활동이 파악되었으며,

지역별로 작전국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2015년 4월에 이라크군을 지원했다가 미국과 사우디의 압력으로 철수했다.

 

 

 

쿠드스 부대는 가자지구로 많이 파병되어 하마스를 도우고 있어 이스라엘로서는 큰 위협이다. 팔레스타인  뿐만 아니라

친이란 무장단체들에게 무기를 제공하고있어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과 합동특수전 사령관을 역임한 스탠리매크리스

털 예비역  대장은  이라크 주둔  미군 사망자의 20%가량이 쿠드스가  제공한 파편폭발  성형탄(EFP)에 의한 것일 만큼

쿠드스가 위협적이라고 한다.  그러다보니 쿠드스 부대는 서구권에서 테러 지원 단체로 지정되어 있다.

 

 

 

한국시간 2020년 1월 3일부로 쿠드스 부대의 총사령관 카셈 솔레이마니 소장이 쿠드스군 주요  인사들과  함께 미군의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후임자로 부사령관 이스마일 가니 준장이 임명되었다.

2020년 1월 23일 브라이언 훅 미국국무부 특사는 인터뷰에서 이스마일 가니 준장이 미국인을 공격한다면 솔레이마니

처럼 암살할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관총을 탑재한  고속보트

 

 

 

    이란은 비대칭전력으로 다양한 소형함선(미사일정, 어뢰정 심지어  로켓정까지 운용)과 소형잠수함,  반잠수정 등

    저비용의 '치명적인 무기로 무장하여 북괴와 사이좋게 악의축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소형보트에 로캣을 장착하여 

    기습공격을으로 한방날리는 대는제법쓸많한  무장체계로  보여짐니다.

    우리도 이런 고속타격용 보트를 개발하면 어떨가 크크크 ..  ?????

 

 

 

이란의  다양한 저비용 전력중 다소  주목해야 할 체계가있는대    flying boats라고 부르는  위그선입니다.  일각에서는

스텔스기능이 있다고도  하고기관총을 탑재하고 있다고도 하지만, 실제로얼마나 그럴지는 의문이며, 별도의 외부무장

도 '없고, 1인승에 불과한 이러한 소형위그선을 과연 어디에 쓰기 위해 개발되었냐는 겁니다.?  ...

 

 

 

문제는 이 위그선이라는게 이란의 혁명수비대에서 운용한다는것인데, 순교특수부대를 둔 이란은 자국이 공격 받을경우

미국과 영국의 목표물을 반격하기 위해 4만여명의 자살폭탄대원을 훈련왔다고하며 이는     위그선의 운용이 단순한

정찰과, 무장탑재를 통한공격을 수행하는 기체가 아닐수 있다고 보입니다자살보트처럼 소형의 스텔시한 위그선의 빠른

속력을 이용하여, 함선을 향해 돌진한 후 자폭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이란 테헤란에서  40km 정도 떨어진 사막 지역의 기지에  여자 닌자인 쿠노이치가 되기를 원하는여성 4000명을

모집하여 훈련을  시키는  여성 닌자 레인저  양성소가있다. 이곳에서는 절벽타기와 벽넘기  그리고 산악  등반과

은 신술및검술,창술,활쏘기,편곤,쌍절곤,무도,격투기등의 호신술과적진에 침투하여 조용히 적의목을 베어오기

등의 살상  무술을 인지시키고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