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기(投石機)고대시대에 존재하는 공성용 특수무기입니다(투석기와,투척기 같은 무기)
고대에 존재한 투석기중에는 돌을 발사하는 것과, 화살을 발사하는 쇠뇌로 구분 되어지며,
화살을 발사하는 쇠뇌는 유연한 활시위를 이용한 전형적인 방법과,
회전축에 고정된 지렛대를 이용한것 이둘로 나눌수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전투에 사용된 최초의 투석기는 복잡한 이론을 몰랐던 장인들의 솜씨로 만들어진 것이며,
훗날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등 정교한 수학 이론들이 동원돼 성능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것이다.
하버드대의 마크 쉬프스키 교수와 독일 막스 플랑크 과학사 연구소 팀 연구진은,
기원전 5세기의 기계 제작 안내서 등을 조사한 결과 고대인들이 이론적 배경 없이 기계를 만들었던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학자들의 수학적 모델이 제시되기 전까지 무기를 만들었던 장인들은 투석기나 천평칭 같은 신발명품을 만들어낼 만한 이론적 지식을 갖고 있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했다.
쉬프스키 교수는 "초기 투석기에는 수학 공식은 전혀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 투석기는 동물의 힘줄을 이용한 석궁을 확대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쉬프스키 교수는 "당시 장인들이 모두 기하학을 배운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정확한 칫수의 장치들을 만들 수 있었다"면서 이들은 오랜 경험과 시행착오를 쌓으면서 기계를 작동시켰다고 지적했다.
기원전 4세기경에 유럽 최초의 투석기가 만들어졌으며,
기원전 3세기에 수학자이자 엔지니어였던 아르키메데스가 비로소 정교한 수학적 모델을 제시해 정확도와 성능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르키메데스가 정교한 수학적 모델을 제시한 뒤 투박했던 투석기는 더욱 정확하고 강력해져 왕들의 관심을 끌면서 전쟁에서 중요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됐고 이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방법으로 생산된 투석기가 역사의 흐름을 바꿔 놓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원전 3세기 경 알렉산드리아의 왕들이 과학 실험을 강력히 추진한 결과 이 때부터 신무기 제작을 위한 표준적인 방법이 개발됐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세제곱근 산출과 같은 복잡한 수학적 계산법이 포함돼 있어 중요한 공학적 문제에 기하학을 응용하려는 당대인들의 노력을 반영하고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고대 그리스의 전투에 사용된 최초의 투석기는 복잡한 이론을 몰랐던 장인들의 솜씨로 만들어진 것이며,
훗날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등 정교한 수학 이론들이 동원돼 성능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것이다.
하버드대의 마크 쉬프스키 교수와 독일 막스 플랑크 과학사 연구소 팀 연구진은,
기원전 5세기의 기계 제작 안내서 등을 조사한 결과 고대인들이 이론적 배경 없이 기계를 만들었던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학자들의 수학적 모델이 제시되기 전까지 무기를 만들었던 장인들은 투석기나 천평칭 같은 신발명품을 만들어낼 만한 이론적 지식을 갖고 있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했다.
쉬프스키 교수는 "초기 투석기에는 수학 공식은 전혀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 투석기는 동물의 힘줄을 이용한 석궁을 확대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쉬프스키 교수는 "당시 장인들이 모두 기하학을 배운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정확한 칫수의 장치들을 만들 수 있었다"면서 이들은 오랜 경험과 시행착오를 쌓으면서 기계를 작동시켰다고 지적했다.
기원전 4세기경에 유럽 최초의 투석기가 만들어졌으며,
기원전 3세기에 수학자이자 엔지니어였던 아르키메데스가 비로소 정교한 수학적 모델을 제시해 정확도와 성능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르키메데스가 정교한 수학적 모델을 제시한 뒤 투박했던 투석기는 더욱 정확하고 강력해져 왕들의 관심을 끌면서 전쟁에서 중요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됐고 이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방법으로 생산된 투석기가 역사의 흐름을 바꿔 놓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원전 3세기 경 알렉산드리아의 왕들이 과학 실험을 강력히 추진한 결과 이 때부터 신무기 제작을 위한 표준적인 방법이 개발됐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세제곱근 산출과 같은 복잡한 수학적 계산법이 포함돼 있어 중요한 공학적 문제에 기하학을 응용하려는 당대인들의 노력을 반영하고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고대의 투척기 힘줄이나 밧줄의 힘으로 추척물을 발사하는 고전적인 공성무기)

우리가 전영적으로 생각하는 돌을 발사하는 투석기는 밧줄이나 동물의 힘줄 여자의 머리카락등을 용수철처럼 꼬아서 생기는 힘으로 돌을 날려보내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러한 투석기는 평균겨우 20키로의 돌을 최대150 미
터 까지 날려보낼수있었으며 성벽이나 다른 단단한 방어시설을 제압하기에는 무리가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원전 5세기~기원후3세기에 중국에서 혁신적으로 개조한 투석기가 등장하였습니다.
빌데혹은 트리복"이라 불리는 오늘날에 트레뷰셋으로 유명한 투석기를 계발하였습니다.
그러나 초기의 "중국의 빌데"는 인간의 장력을 이용한 기초적인 투석기로 거대한 지렛대를 기점으로 여러개의 밧줄을 이용하여 여러사람들이(최대200명추산) 일제히 줄을당기는 힘으로 투척물을 발사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더욱발전한 트레뷰셋투석기는 지렛대의 길이가 더욱 길어지고, 더욱이 인간의 힘이 아닌 한쪽에 무거운 추를 매달은 투석기로 발전하였으며,
이러한 투석기가 1세기에 지중해문명에 전해져 총포와 대포가 등장하기 전까지 발달하고 더욱 거대해져 서양에서 가장유명한 공성무기로 자리잡았습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가장거대한 "트레뷰셋" 투석기중에는 지렛대가 20미터에 달하는 것도 있었으며
이러한투석기들은 수백킬로의 돌과 투척물을 날려보낼수있을 정도로 강력하였습니다

(최종적인 유럽의"트레뷰셋")

로마의 투석기

고대의 투석기.
투석기는 기어동력 제어장치를 이용하여 돌을 날리는 기계입니다.
레칫이라는 기어동력 제어장치 입니다. 한쪽 방향으로만 움직이게 제어를 하는 장치 입니다.
옛날에 사용된 투석기에 나오는 실제 탄력의 원천은
역사가 100년 밖에 되지 않은 고무줄이 개발되기 전에는 탄력성이 있는 대용품이 사람의 머리카락입니다.
전쟁에서 패한 포로들이나 노예의 머리를 땋아서 고무줄 대용으로 사용 했었읍니다.
투석기는 중세시대 공성전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인데,
성을 공격하는 사람들이 적의 성문이나 성벽을 부수거나, 적의 성물을 열기위해 병사들이
성벽에 다닥다닥 붙어 올라갈때 뒤에서 지원을 해주기 위해서 입니다.
원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지렛대을 이용해서 만듭니다.
긴 막대나 판자를 시소처럼 가운데를 고정합니다.
그리고 한쪽끝에 날리고자 하는 돌보자 무거운 추를 달아 고정시키고
반대편에서 끈을 이용해서 추가 달린쪽을 높이 올라가게 당겨서 고정시키고
여기에 날리고자 하는 돌이나 폭탄, 불 붙은 솜등을 올려놓고 줄을 자르면 탄력으로 날아갑니다.
바로 반대쪽 추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반대쪽에 올려놓은 돌등이 위로 날라가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날리던 돌의 무게는 약 70 kg부터 약100kg 정도 의 돌을 날렸다.

투석기의 돌을 구하는 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한가지는 돌을 수레에 끌고가 던지는 방법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시간 소요도 오래 걸리고 자원도 한정적이여서 돌이 다 떨어지면 공성 작전을 더이상 펼칠수 없었다고합니다.
두번 째로는 그지역에서 가까운 광산에서 돌을 캐내 즉석에서 날려버리도록 설치 했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지역의 특성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그리고 꼭 돌만 날렸던 것이 아니라 짚푸라기 같은것을 엮어 공모양으로 묶은 다음 불을 붙여 날렸다.
이것은 무게도 돌보다 훨씬 가볍고 거대한 살상무기로도 사용가능하지만 공성 작전에는 돌보다는 위력이 약했다.

투석기는 서양 과 동양에 따라 모양이 크게 다른데요.
예를 들어보자면 로마는 기계적으로 사용하여 최고 사정거리가 고작해야 50 M 에서 300M정도 였다.
물론 역사 문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중국은 기계적이 아닌 인위적으로 날렸습니다.
결국 원리는 사람들이 줄을 잡고 그냥 앞으로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작게는 수십명에서 수천명까지 동원되어 날렸다고 하니 로마 보다 훨씬 멀리 위력백배의 돌을 날릴수있었습니다.
보통은 150M에서 500M의 사정거리였다.

돌은 무거워서 한번 떨어지면 그냥 땅에 박히고 도망치면 그만이라 살상력 보다는 공성 작전에 좋았고, 효과적인 살상력으로는 짚푸라기에 불을 점화하여 투석하는 방법은 돌처럼 땅에 박히는 것이아니라 굴러다니면서 군사들의 몸에 불을 붙여 그 군대의 군열을 흐트러 뜨리고 살상력이 매우 뛰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