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코(Iveco)는 상용차와 중장비를 만드는 이탈리아의 제조업체로서 방산산업에도 종종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방산업체와 민수업체가 나뉘어진 나라들도 있지만 규모가 작은 나라에서는 민수와 군납을 함께 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기도 합니다.

이탈리아의 8륜 IFV(Infantry Fighting Vehicle, 보병전투차량) Freccia도 이베코의 손에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엔진과 서스펜션은 이베코가 맡았고 몸체와 장비는 오토 멜라라(Oto Melara)가 맡아서 완성을 했습니다. 기본으로 장갑을 두르고 있으며 세라믹 복합소재와 강화 강철을 보강하여 진보된 차체를 갖게 되었습니다.

28톤에 달하는 무게는 좀 고민스럽기는 하지만 헬리콥터로 옮길 수 있는 무게이기도 합니다.

이베코의 5HP-1500 V6 엔진은 최고속 105km/h, 오프로드 30km/h를 낼 수 있으며 최대 이동거리 1,000km에 달하는 위용을 과시하기도 합니다.

상용차와 중장비를 만들던 노하우와 기술이 집약되어 있으며 내구성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고 있는 기업이 만든 작품이라서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근데 트럭은 왜 그 모양인지...??)

3명의 승무원과 8명의 무장한 병력을 태울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어 소규모 작전을 수행하는 특수부대나 특수임무대의 이동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적진 깊숙한 곳까지 이동은 어렵지만 임무를 보조하기에 부족함은 없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 기종으로 꽤나 사랑을 받고 있는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테러의 위협이 급증하고 있으며 무장테러의 IED(Improvised Explosive Device, 대량살상무기)가 발달하고 있어 방호력을 갖춘 지원차량이 더 많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기본 무장은 25mm 올리콘 KBA 기관포와 부무장 7.62mm 기관총이나 대공 기관총을 가지고 있습니다.

3명의 승무원과 8명의 무장한 병력을 태울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어 소규모 작전을 수행하는 특수부대나 특수임무대의 이동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적진 깊숙한 곳까지 이동은 어렵지만 임무를 보조하기에 부족함은 없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 기종으로 꽤나 사랑을 받고 있는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테러의 위협이 급증하고 있으며 무장테러의 IED(Improvised Explosive Device, 대량살상무기)가 발달하고 있어 방호력을 갖춘 지원차량이 더 많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기본 무장은 25mm 올리콘 KBA 기관포와 부무장 7.62mm 기관총이나 대공 기관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172대의 히트피스트 플러스 포탑을 가진 기종과 36대의 히트피스트 포탑과 스파이크 LR 런처를 장착한 기종, 20대의 지휘차량, 21 120mm 톰슨 다임러 아머먼트 2R2M 박격포 장착 기종, 4대의 전술 앰뷸런스등 모두 253대를 주문했습니다.

피넬롤로 기계화사단은 Freccia를 기반으로 무장을 하게 되었고 전장에서도 가치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포탑에는 추가로 대전차 미사일인 스파이크 ML/LR 한 쌍씩을 장착할 수 있으며 8발의 연막탄 발사기를 장착할 수도 있습니다.

2014년에 이탈리아 정부는 261대의 기본형 기종과 대전차 기종, 지휘차량, 박격포캐리어 장착 기종, ARV(Armoured Recovery Vehicle, 장갑복구차량)버전과 120대의 Freccia ISTAR(Information, Surveillance, Target Acquisition and Reconnaissance; 정보, 감시, 목표입수와 정찰)기종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