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현재 약 5000여대의 전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폭풍호가 약 500여대, 천마호와 T62가 1600여대 T-54A&T-55A가 1600여대 등 우리나라에 비해 다소 많은숫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성능 면에서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북한 전차의 수준은 우리나라에 비해 떨어지는 편입니다. 북한의신 주력 전차라는 선군호도 2세대급 전차로 우리나라 K2 등에 비교할바가 못됩니다. 오늘은 북한의 1세대, 2세대 전차의 장갑을 무참히 부숴버릴 우리나라의 신무기 드론화 지능자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론화 지능자탄은 Hanwha에서 이번에 공개한 신개념 무기로 북한의 비대칭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역비대칭 전력입니다. 무인기, 항공기 등에 탑재하여 즉각 투입이 가능한 공격형 정밀 유도 지능자탄입니다. 무인기 또는 항공기가 표적지역 상공에서 자탄을 투하하면 표적 근처로 자동 비행하여 탐색 후 표적 상공 150~50m 지점에서 EFP로 표적 상부를 타격하는 신개념 무기입니다.

드론화 지능자탄은 Hanwha에서 이번에 공개한 신개념 무기로 북한의 비대칭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역비대칭 전력입니다. 무인기, 항공기 등에 탑재하여 즉각 투입이 가능한 공격형 정밀 유도 지능자탄입니다. 무인기 또는 항공기가 표적지역 상공에서 자탄을 투하하면 표적 근처로 자동 비행하여 탐색 후 표적 상공 150~50m 지점에서 EFP로 표적 상부를 타격하는 신개념 무기입니다.

▲EFP에 공격당한 MRAP의 모습

여기서 EFP란 성형작약탄의 일종으로 폭약의 폭발력으로 연질금속을 성형하여 일정 방향으로 발사, 목표 관통을 노리는 무기입니다. 일반적인 성형작약탄이 금속을 가늘고 길게 뽑아내어 송곳처럼 파고드는 방식인 반면, 대부분의 EFP는 단조되는 금속판 질량의 거의 대부분을 그대로 유지한 채 발사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BU-97에 장착된 상태의 EFP 작동방식.

폭약이 폭발하게 되면 중심부가찌그러지면서 폭발 방향으로 튀어나오고, 주변부는 턱에 걸려 쪼개지면서 뒤로 접히며 원추형의 금속 덩어리가 1500-2000m/s의 속도로 발사됩니다. 일반적으로 연질금속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중장갑 목표인 전차에 대해 전면부 파괴를 기대할 수는없습니다.

4X4개의 공중폭발 EFP가 한 개의 집속폭탄에

내장되므로

1개 전차중대를

 일격에 섬멸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론형 지능자탄이랑은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FGM-172 SRAW에사용되는 EFP의 경우 관통력이 100mm 정도로, 관통력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탄두 직경의 8~9배를 관통할 수 있는대전차고폭탄에 비하여 그 위력은 매우 약한 편이나 일종의 날개안정분리철갑탄처럼 관통된 내부에 막대한 질량의 파편을 쏟아부을 수있기 때문에 상부 공격용 대전차 미사일 등에 사용됩니다.

또한 EFP는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그 특성이 운동에너지탄과 비슷하여 1~2세대 반응장갑이 반응하지 못하고 그대로 관통해 버리는 특성을 활용하여 사실상 현존하는 대부분의 전차의 상면장갑을 관통, 파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북한 전차 정도는 녹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전에 소개해드린 우리나라의 무인항공기가 개발되고 드론화 지능자탄도 개발되면 북한 전차 등은 한순간에 초토화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간만에 기대가 되는 신무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