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의 ZBD-05
중국의 ZBD 05는 16노트로 30km를
수상주행한다고 하는 수륙 양용 장갑차입니다.
병력수송용으로 최대 약 10명을 실며,
포탑은 소구경 기관포를 답니다.
같은 차대를 쓴 상륙전차형 모델은 105mm주포탑을 답니다
외형은 꽤 긴데, 엔진이 전방에 있고 포탑이 후방에 있습니다.
그리고 엔진 앞에는 충분한 부력을 낼 수 있는게 달려있는데
이것이 파도가 올라오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BMP3와 마찬가지로 수상에서
주포 사격이 가능합니다.
2. 미국의 AAV-7A
우리나라 해병대와 미해병대에서
사용하고있는 AAV7A1 장갑차입니다.
수송인원은 25명이며 승무원은 3명입니다.
무장은 12.7mm M2 50구경 기관총 1정 (부무장)
25mm M242 부시마스터 기관포 1문
또는 MK19 40mm 자동 유탄발사기(주무장)를
달 수 있습니다.
속조는 지상에서 64km
수중에서는 13.5km를 낸다고 합니다.
3. 멕시코의 APC-70
2003년 이후 다양한 무장이 추가되어
괜찮은 화력을 발휘하는 APC-70입니다.
MK-19 유탄발사기나 Hk-21 기관총및
FNL Mag 7.62기관총 등을
장비할 수 있습니다.
중량은 약 10톤이며 최고속도는
지상에서 80km 수성에서 10km라고 합니다.
현재 멕시코는 약 30대가 있는데
5대씩 해군기지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저렴한 편이라 향후 7년동안은
더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4. 러시아의 BTR-50
BTR-50은 최초의 궤도식 수륙양용 장갑차이며
차체 후미에 2개의 물분사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차체 전면에 전차장 및 조종수석
중앙에 병력탑승실, 후미에 엔진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대속력은 지상 45km
수중 10km이며 승무원은 2명
수송병력은 20명이 탈 수 있습니다.
무장은 14,5mm 대공포 1정을 무장 할 수 있습니다.
장갑의 두께는 14mm이하로 제작되어서 소화기로부터
방호는 가능하나 대전차화기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병혁 탑승실 출입문이 측면에
설치되어 승,하차간 아군 화력에 취약합니다.
번외 - 원래는 군용으로 개발된 수륙양용차 세르파
4. 러시아의 BTR-50
BTR-50은 최초의 궤도식 수륙양용 장갑차이며
차체 후미에 2개의 물분사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차체 전면에 전차장 및 조종수석
중앙에 병력탑승실, 후미에 엔진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대속력은 지상 45km
수중 10km이며 승무원은 2명
수송병력은 20명이 탈 수 있습니다.
무장은 14,5mm 대공포 1정을 무장 할 수 있습니다.
장갑의 두께는 14mm이하로 제작되어서 소화기로부터
방호는 가능하나 대전차화기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병혁 탑승실 출입문이 측면에
설치되어 승,하차간 아군 화력에 취약합니다.
번외 - 원래는 군용으로 개발된 수륙양용차 세르파
세르파는 러시아에서 제작된 크로스컨트리용 차량입니다.
군용으로 제작되었으며 군용으로 개발하고 있는 버전은
아직 공개는되지 않았고 지금 소개해드릴 것은
일반인이 구매할 수 있는 버전입니다.
세르파는 황무지나 습지, 얼음이나 물위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주행할 수 있습니다.
세르파는 물위에선 지금까지 나온
수륙양용 자동차와 달리 큰 타이어를
이용한 부력을 이용해서 뜹니다.
타이어 홈을 이용해 패들처럼
앞으로 전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성능은 1,498cc 디젤 엔진을 얹어
44.3마력을 냅니다.
육상에선 최고 속도는 45km/h이며
물 위에선 6km/h입니다.
눈길을 끄는 건 70cm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차체는 마치 작은 탱크처럼 보이며
타이어 크기는 1.6m,
본체 높이도 2.3m, 길이는 3.4m입니다.
앞쪽에서 전면창에 해치를 달아
열어 놓은 상태에서 주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 차량을 개발한 목적은 사람이 갈 수 없었던
험로까지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기본형 기준 6만 5,000달러(약 73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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