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대전차미사일 재블린에 대해

자세히 한번 알아볼게요^^

정식 명칭은 FGM-148 Javelin입니다.

미국 록히드 마틴의 계열사

재블린 조인트 벤쳐에서

 설계/생산한 대전차미사일입니다

현 미군의 제식 대전차미사일 중 하나에요

일단 제원부터 알아볼게요

중량 6.4kg(발사기) , 11.8kg(미사일)

전장 1.2m(발사기) 1.1m(마시일)

직경 142mm(발사기), 127mm(미사일)

유효사거리 75 ~ 2,500m (최대사거리 4750m)

탄두 탠덤탄두 HEAT탄

탄두중량 8.4kg 속도 마하 1.8

폭발방식 충격식

연료 고체 로켓연료

유도방식 적외선 화상(IIR)

단가 $ 280,00 (한화약 2억9,600만원)

조준기와 발사기가 한 셋트로

 이뤄져 있으며 배터리가 딸려있습니다.

발사기의 값이 12만 달러,

조준기의 값이 16만 달러라는

 가격을 자랑하지만 어차피 저 12만 달러의

 대부분은 미사일 값이니 발사한 다음에는

 조준기와 배터리만 챙기면 됩니다.

그래도 한발당 가격이 8만달러라고하니

엄청나게 비싸긴하니다.

실감이 안난다면, 이거 12발이

K-1 전차 한대 값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발사 후 망각/Fire & Forget이 가능하고

명중률도 높고, 사정거리도 이전의

대전차미사일인 M47 드래곤

보다 더 길이도 깁니다.

발사기의 값이 12만 달러,

조준기의 값이 16만 달러라는

 가격을 자랑하지만 어차피 저 12만 달러의

 대부분은 미사일 값이니 발사한 다음에는

 조준기와 배터리만 챙기면 됩니다.

그래도 한발당 가격이 8만달러라고하니

엄청나게 비싸긴하니다.

실감이 안난다면, 이거 12발이

K-1 전차 한대 값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발사 후 망각/Fire & Forget이 가능하고

명중률도 높고, 사정거리도 이전의

대전차미사일인 M47 드래곤

보다 더 길이도 깁니다.

지구 방위대 미군의 요구에 맞게 설계하고

 제작한 새로운 대전차 무기로

 그 성능이 대단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요즘 미군이 상대하는 게

러시아 같은 강대국이 아닌 아프간 등지의

테러리스트들이라 이걸 이용해 마땅히

공격할만한 전차같은 목표물이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야심차게 준비한 재블린은

 창고에서 썩어가고 오히려 떨어지는

 대전차 능력때문에 도태되었던 M72 같은

 싸고 간편한 물건들이 현역으로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미군이 전차를 상대할 상황이

생긴다면 엄청난 무서움을 뽐내겟죠.

FGM-148 Javelin은 보병이 휴대할수 있는

다른 대전차미사일보다 사거리가 길고

발사 후 망각 방식의 발사체계로

사용자의 높은 생존률을 보여주며

명중률도 엄청 뛰어납니다!

탑 어택 방식이여서

 레오파르트2A7, M1A2같은

 중장갑 전차들의 �湛� 상면 장갑을

공략하기 때문에 한방에 격파가능합니다.

또한 탠덤탄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상부에 반응장갑을 장착한 T-90A, K-2 흑표같은

 최신예 3.5세대 주력 전차를 격파할 수 있습니다.

마하 1.8 속도에 상부를 목표로 공격하는 특성 상

 능동 방어 체계가 있다해도 방호하기 난감합니다.

 어느정도 고각까지 방호를 할 수 있는

능동방어체계가 있다면 낫겠지만

 만일 능동 방어 체계가 작동이 안되서

 상부에 직격한다면 4세대 전차고

 뭐고 얄짤없이 격파됩니다.

지상 목표물 뿐만 아니라 헬기같은

 공중 목표물에도 쓸 수 있습니다.

 애초에 헬기에도 사용 할 수 있게 끔

설계를 했기 때문인데 공중 목표물을 향해

 쏘려면 다이렉트 어택 방식으로 쏴야 합니다.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 中

 재블린에맞은 헬기

하지만 단점으로 뽑자면 앞에서 말했듯이

너무 비싼가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