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의 비밀 특수부대들(북파공작원)

1. 마니산 까치부대(해병북파특수공작대 - MIU)

타 부대 특수임무자들하고 다른점은 HID는 육상으로, UDU부대는 해상으로 훈련을 많이 하였으며, 영화 실미도로 잘 알려진 부대는 공군첩보부대 였다.

마니산 까치부대(해병 북파공작대) 는 육 , 해, 공 어느 곳을 막론하고 즉각 침투하여 임무 완수를 하기 위하여 산악훈련은 물론 공수교육과 설한지훈련, 해양 훈련까지 이수하여 그야 말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대한민국 최강 전천후 부대로 유명하다.

본부대의 목적은 북한의 8군단 같은 특수 부대를 일격에 격퇴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갖춰 유사시 언제 어떤 명령하에서도 목적지에 투입하여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춘 부대로 탄생한다.

본부대는 국가 극비에 속했으며 비편제부대였다. 우수하고 강인한 해병중의 해병만을 선발하였고, 선발 기준도 장남과 외아들은 제외되었으며,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과 특히 운동 주 특기자를

우선해서 선발하였던 것이다.

평상시 임무수행요원수는 40~50명을 항상 유지한다. 훈련중 부상을입거나 사망하는 결손인원이 생길때마다 인원을 보충하여 꼭 같은 능력과 힘을 유지해 왔으며, 모든요원들은 매 훈련시 유서를 쓰게하였다. 타 부대로 전출이나 전역시 이부대에서 있었던 모든일을 죽을때까지 말하지 않겠다는 (보안서약)이라는것을 쓰게 하였다. 부대구호는 "언제 어디서든 - Any Time! Any Way! Any Where!"

2. 비밀부대 선갑도부대

"32명의 북파공작 부대원들은 사형수와 무기수들이었으며 사면을 조건으로 채용됐다."

"영화로 이름 알린 실미도 부대는 민간인들을 선발했지만 선갑도 부대는 무기수와 사형수 32명을 선발했으며, 실미도 부대는 우리와 게임이 안된다."

- '특수임무수행자 복지진흥회' 명예회장 이춘X(78 예비역 대령)씨의 증언. -

3. 실미도 684부대

실미도 특수부대는 당시 권력실세였던 김형욱 중앙정보부장과 대북 공작책 제1국장 이철희에 의해 만들어졌고 부대관리와 훈련은 공군이 맡았다. 그들은 혹독한 지옥훈련 3개월만에 북한 주석궁을 침투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실력을 갖춘다.

그러나 실미도 특수부대가 창설된지 3년4개월만에 부대원들은 하극상을 일으키고, 청와대로 진격한다. 결과는 자폭으로 훈련원 31명이 모두 죽게 된다.

4. 청룡 특수수색대

MIU 해체이후 MIU 출신들은 해군의 UDU등 해병대의 여러부대로 가게 되었고,

남아 있던 잔류인원들이 청룡 특수수색대의 창설 멤버가 되었다.

5. 해군첩보부대 UDU

이들이 수행한 임무는 주로 요인납치 및 암살, 폭파, 기습, 잔류공작원 보급 및 접수, 수송, 철로폭파, 적 통신시설 감지 등이었다. 이들의 북파공작은 71년까지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후에도 부대는 현재까지 계속 유지되고 있지만 대북공작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UDU대원이었던 것으로 나온다.

6. HID

1968년 1월, 북한 민족보위성 정찰국 소속인 무장 게릴라 31명이 청와대를 기습하기 위해 서울에 침투한 사건이 일어나고, 지금으로 말하면 북한의 '레짐 체인지(정권교체)'를 위해 만들어진 특수부대이다. 이 곳에서의 훈련은 상상을 초월했고, 지금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이들이 수행한 임무는 주로 요인납치 및 암살, 폭파, 기습, 잔류공작원 보급 및 접수, 수송, 철로폭파, 적 통신시설 감지 등이었다. 이들의 북파공작은 71년까지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후에도 부대는 현재까지 계속 유지되고 있지만 대북공작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UDU대원이었던 것으로 나온다.

6. HID

1968년 1월, 북한 민족보위성 정찰국 소속인 무장 게릴라 31명이 청와대를 기습하기 위해 서울에 침투한 사건이 일어나고, 지금으로 말하면 북한의 '레짐 체인지(정권교체)'를 위해 만들어진 특수부대이다. 이 곳에서의 훈련은 상상을 초월했고, 지금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격투술에 있어서는 모든 특수부대 중 최고라고 한다. 1대1 격투부터 5대1 격투 상황까지 같은 부대원끼리 패를 나눠 실전과 똑같은 상황에서 훈련한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