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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논란이 일었던 군대 노후화 위생불량 수통이 내년 전면 교체된다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 최재천 의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예산을 늘려) 내년에 군 수통을 다 바꾸도록 했다. 13억이 더 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군용수통은 별도의 사용연한이 없고 세척기준도 없어 세정도구도 지급하지 않고있다
기준이 없으니 세균이 득실거려도 바꿀수가 없는것
수통의 개당 가격은 9천 원 수준에 불과하다.
참고로 2013년 전국29개 군용 골프장에 전용카트 구입비는 160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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