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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CADEMI

 

 

가장 대표적인 용병 군사기업을

뽑으라면 ACADEMI를 뽑을 수 있습니다.

 

전칙 네이버씰 대원들이

주측이 되어서 만들어진

사설경비, 경호, 군사훈련 사업체입니다.

 

 

현장에 투입되는 사원들의

대부분이 특수부대 출신이며

거기에서도 엄선한 정예요원이라고 합니다.

 

 

 

 

 

 

ACADEMI 원래 이름은 블랙워터로

민간인 사살 등의 사건으로

이미지가 안좋아지자

회사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이 들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지만, 특히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맹활약 했습니다.

 

 

 

 

 

 

 

2014년 델타 작전대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트리플 캐노피 민간 기업과

합병을 해 그 덩치는 더욱 커졌습니다.

 

 

 

여의도 9배의 면적이나 되는 훈련장을

만들어 놓고 강사진도 전설적인 인물들을

섭외해 훈련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의 명성에 걸맞게

연봉은 상상을 초월하는데

작으면 1500만원에서

많게는 4500만원까지 받습니다.

 

 

연봉 1500만원이 아닌

한달에 1500만원입니다.

 

 

 

 

 

 

 

이들의 명성에 걸맞게

연봉은 상상을 초월하는데

작으면 1500만원에서

많게는 4500만원까지 받습니다.

 

 

연봉 1500만원이 아닌

한달에 1500만원입니다.

 

 

 

 

 

 

 

2. 대한민국의 민간 군사 기업

 

 

우리나라에도 위와 같은 용병 기업이 있습니다.

 

 

쉴드컨설팅: 네팔, 인도 출신을 포함하여 400여명의

현지 요원을 운영하고 있어

국내 최대의 군사용역업체입니다.

 

 

트라이셀: 대테러 담당 국가정보원 요원 출신이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는 김승혁입니다.

 

 

이외에도 이지스 인터내셔널, 해치글로벌

한국에 본사가 있는 민간 군사기업입니다.

 

 

 

 

 

쉴드 컨설팅에 들어가려면 총 3회에서

4회의 면접시험과 체력측정,

모의총기시험, 영어 인터뷰 등의

 실기시험이 필요합니다.

 

 

군, 경찰 출신이 아니면

총기를 다루는 능력이 떨어져

실기 시험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주요 임무는 해상보안, 육상보안,

해외건설 보안사업 등으로 나누는데

 

 

먼저 해상보안을 살펴보면

소말리아 지역에 해적의 공격을

격퇴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소말리아는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관광지로

뽑히기도 한 치안이 최악인 곳입니다.

 

 

이 곳에서 민간 선박에 탑승하여

선박을 지키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한번 배를 타면 3~4명이 보름 이상

무장 상태로 일을 한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육상보안인데

치안이 불안하거나 내전이 있어

 

테러가 자주 일어나는 이라크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공장이나

건설현장에서 주재원을 보호하는 역할입니다.

 

 

 

국내 민간 군사기업은 위와 같은

 ACADEMI 기업과는 다르게

체계적인 훈련을 받기는 힘듭니다.

 

 

 

 

 

 

특히 영어가 미숙하면 같은 일을

하더라도 연간 2만~3만달러 정도를

(약 2300만원에서 3300만원)

덜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래도 5년 정도의 경험을 쌓은

팀장급이 되면 약 9천만원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꽤나 인기가 좋은편인데

2014년 쉴드컨설팅에서

10명을 모집하는 구인광고를 냈는데

군 출신의 지원자가

440명이나 몰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