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3차 대유행은 어느 정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로 다들 힘드시죠? 저도 힘듭니다. 2차 재난지원금에 이어 3차 재난지원금 역시 소상공인 위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자영업자의 마음은 누가 알지 모르겠습니다. 가게에 손님을 받는 것도 조금은 형평성에 안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재난지원금 대상 역시 마찬가지인 것 같으니 말입니다. 이번에 지급될 3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대상을 확인하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차 재난지원금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이상 1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재난지원금 규모는 12조 2천억 원 규모였는데요.

전 국민에게 지급한 만큼 지급된 재난지원금 투입 예산 대비 30%가량 더 소비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자영업자의 마음은 누가 알지 모르겠습니다. 가게에 손님을 받는 것도 조금은 형평성에 안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재난지원금 대상 역시 마찬가지인 것 같으니 말입니다. 이번에 지급될 3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대상을 확인하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차 재난지원금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이상 1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재난지원금 규모는 12조 2천억 원 규모였는데요.

전 국민에게 지급한 만큼 지급된 재난지원금 투입 예산 대비 30%가량 더 소비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

1차 재난지원금과는 다르게 대상을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피해를 본 계층에 지급되었습니다. 새희망자금으로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 및 프리랜서, 위기 가구 등을 대상으로 지급되었습니다. 재난지원금 규모는 7조 8천억 원 규모로 지원했습니다.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100만 원을, 집합제한업종과 집합금지업종에 150 ~ 2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위기 가구에 최대 100만 원과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은 20만 원, 중학생은 15만 원 지원, 만 16 ~ 34세, 만 65세 이상에 통신 요금 2만 원 지원 한 바 있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많은 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로 하여금 3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라는 이름으로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19의 3차 대유행으로 하여금 일정기간 문을 닫거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 등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대상입니다. 약 580만 명에게 9조 3천억 원 규모의 3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지급됩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2차 재난지원금과 마찬가지로 소상공인과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에게 지급됩니다. 업종에 따라 최대 300만 원가량 지원하며, 3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대상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억 이하 소상공인 100 ~300만 원이 지원됩니다. 소상공인에게 모두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추가로 방역지침에 따라 영업 중단된 업종에 200만 원을 제한된 업종에 임차료 경감을 목적으로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대상

학원, 헬스장 등 실내 체육시설, 노래방, 스탠딩 공연장, 스키장, 썰매장, 직접 판매 홍보관, 유흥업소(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 포차, 콜라텍) 등에 각각 3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식당, 카페, 이용원, 미용실, 오락실, PC방, 멀티방, 스터디 카페, 영화관, 놀이공원, 대형마트, 백화점, 숙박업 등에 2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정부는 버팀목 자금이 신속하게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별 피해 업종과 기존 새희망자금 수급자는 별도 심사 없이 신청만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이 감소한 고용 취약계층에 3차 재난지원금 5천억 원을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방문, 돌봄 서비스 종사자 등에게 심사 없이 50만 원을 지급합니다. 또한 새롭게 신청하는 분들에게는 심사를 거쳐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기존 긴급지원 프로그램에서 제외됐던 방문, 돌봄 서비스 종사자에게도 50만 원을 지원하며, 수입이 감소한 법인택시기사 8만 명에게도 50만 원을 지급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조건

신정 당시 휴업 및 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소상공인 버티목자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1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할 경우 1개 사업체에 대해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공동대표가 있는 경우 대표자 중 1인만 지원할 수 있으며, 나머지 공동대표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는 사업자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조건에 해당치 않으며 신청 역시 할 수 없습니다.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방문 돌봄서비스 종사자 생계지원금, 법인택시 기사 소득안정자금 등을 새해 들어 지원받은 경우도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대상이 아니며 신청 역시 불가능합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버팀목자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사업자 번호를 입력하고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걸쳐 신청 및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활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을 위해 11일에는 사업자번호 끝자리 기준 홀수, 12일에는 사업자번호 끝자리 기준 짝수만 신청 가능합니다. 13일부터 홀수, 짝수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안내 문자를 받았다면, 버팀목자금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조회 결과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대상이 맞다면, 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 법인사업자의 경우 법인인증서로 인증을 진행해 주세요.

세부정보 이력 화면에 업체명, 대표자, 휴대폰 번호, 사업장 주소를 확인합니다. 사업장 주소가 사업자등록증과 다르면 수정 가능합니다.

새희망자금 수령 이력이 있을 경우 계좌번호는 자동으로 입력되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계좌를 원할 경우 계좌 번경을 눌러 새로운 계좌번호를 입력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이 완료되었다면 입금 계좌, 지급액 등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 신청 결과는 휴대폰으로 안내됩니다. 만약 신청 정보와 예금주 정보가 다를 경우 신청이 되지 않으며, 신청 결과 확인으로 계좌 정보를 수정하고 재신청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3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임대료를 내기에는 재난지원금으로 턱없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모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19를 이기고 우리네 소상공인 모두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