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만성체증이나 멀미, 가슴이 답답할때 등등...
상양. 소충. 소택을 따주기(사혈) 하시면 응급.구급 처치로는 그만입니다.

 어느곳을 따주드라도 따주지 않을때 보단 훨씬 낫겠지만 이 세자리가 특별히 유효합니다.

2. 압통을 느끼는 합곡부분을 상양 방향으로 부드럽게 주물러 내려 줍니다.

3. 상양을 따주기 합니다. 사혈(당뇨채혈바늘)침으로 0.5mm정도 살짝 찔러 줍니다.
   손가락을 훑어 주어서 검정피가 나오지 않을때까지 몇방울 짜내어 줍니다.

4. 합곡을 눌러 보았을 때 아프지 않다면 이미  가슴이 시원하게 느껴 질 것입니다.
   눈과 머리가 가벼워 집니다.

5. 소충과 소택을 따줍니다. 새끼 손가락을 훑어 주면서 이와 같이 합니다.

* 아주 상태가 심할 경우는 따주기 하고나서 바로 토하고 싶거나 변이 마렵습니다.
  그럴 때는 참지 말고 바로 토하거나 배설하면 회복을 앞당겨 줍니다.

* 스프링식 보다 사혈침(바늘)을 손에 직접 쥐고 혈에다 살짝 찌르는 것이 좋습니다.

* 한번에 안되면 다시 시도하시기를 바랍니다.

* 외국에 계시거나 여행중일 때 몸의 컨디션이 좋지 못할 경우에
  잊지 않고 활용하신다면 유용한 경험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제가 체험하기론 응급조치로 가장 적은 혈에 사혈하면서 이만큼 유효한 위치는 더 이상 알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