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나는 몸신이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숨어있는 키를 찾아낼 수 있다?!

집에 흔히 돌아다니는 두루마리 휴지만으로 10분 만에 '숨은 키 3cm'를 찾아주는 운동법이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티니에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소개된 숨은 키 찾는 일명 '두루마리 휴지 운동법'이 소개됐다.

준비물은 아주 간단하다. 두루마리 휴지 2개만 있으면 된다. 참고로 새 두루마리 휴지보다는 절반 정도 사용한 휴지가 운동하기에 효과가 있다.

남문식 한의학 박사는 "'두루마리 휴지 운동법'은 발 아치의 균형을 잡아준다"며 "굽어있는 등과 어깨를 펴주는 효과가 있어 거북목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럼 지금부터 '두루마리 휴지 운동법'을 소개하니 숨어 있던 나의 3cm 키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1. 양발 뒤꿈치 사이에 미리 준비한 '두루마리 휴지'를 끼운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2. 발은 균형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벌리는데 가능하면 '11자'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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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릎 사이에 두루마리 휴지를 끼우고 휴지 심이 압착되도록 최대한 힘을 주어 모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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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선은 앞을 보고 팔을 앞으로 나란히 한 채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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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허리는 꼿꼿이 펴고 얼굴은 정면인 상태에서 적당한 속도로 5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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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허리는 꼿꼿이 펴고 얼굴은 정면인 상태에서 적당한 속도로 5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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