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을 마신다
물은 최고의 숙취해소음료로 손꼽힌다. 물은 알코올 분해를 돕고 혈중 알코올 농도도 낮춰 위장의 부담을 줄인다. 또 술을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면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는데, 물은 이러한 탈수 현상으로 숙취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2. 따뜻한 물로 샤워한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반신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알코올 해독 속도가 빨라진다. 그러나 지나치게 높은 온도에서는 땀이 나면서 탈수 현상이 일어나 오히려 숙취가 발생할 수 있다.
3. 잠을 잔다
잠을 잘 때, 간의 해독 작용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난다. 물을 마신 후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숙취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다.
4. 토한다
토를 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은 방법이다. 하지만 술을 너무 많이 마셔 몸이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최후의 방법으로 선택할 수 있다.
5. 밥을 먹는다
술은 포도당 합성을 방해해 혈당을 낮춘다. 이렇게 혈당이 떨어지면 어지럽고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술을 마신 뒤 허기가 진다면 밥을 먹어 포도당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6. 사랑을 나눈다
술은 포도당 합성을 방해해 혈당을 낮춘다. 이렇게 혈당이 떨어지면 어지럽고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술을 마신 뒤 허기가 진다면 밥을 먹어 포도당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6. 사랑을 나눈다
시드니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옥시토신은 술을 깨는 데 효과가 있다. 연구팀은 술에 취한 쥐에 옥시토신을 주입한 결과 옥시토신에 숙취 해소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옥시토신은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물질로 키스나 포옹과 같은 신체 접촉을 할 때 분비된다.
7. 과일 주스를 마신다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는 비타민C가 대량으로 소모된다. 과일은 수분과 비타민C가 풍부해 알코올 해독 작용이 촉진된다.
8. 꿀물과 유자차를 마신다
꿀물에는 과당, 유자차에는 비타민 C가 들어있어 숙취 해소에 좋다.
9. 북엇국과 콩나물국을 먹는다
북엇국은 아미노산, 콩나물국은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뼈해장국과 같이 맵고 기름진 음식은 위에 부담을 줘 피하는 것이 좋다.
10. 커피를 마신다
커
피는 숙취의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아니다. 하지만 카페인의 일시적인 각성 효과로 술이 깬 듯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또 술을
마신 후 뇌에 있는 혈관이 팽창하면 두통이 생기는데 소량의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시켜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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