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는 대동맥의 파열이나 부정맥, 급성섬근경색 등에 따른 급성 심장사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증상으로는 누워 있거나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 섰을때 어지러운 증상이 있을수가 있겠구요.
속이 평소와 다르게 메스꺼움이 있고 호흡을 하는데 호흡곤란이 올수가 있으며 왼쪽에 팔 부분이 저리고 아플수가 있습니다.
심장마비가 되면 심장이 멈추게 됨으로써 제일 문제가 되는것이 우리 뇌에 산소공급이 안된다는 것인데요.
그러니까 3-5분 이내에 빠른 응급처치를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심장마비가 혼자 있을때 응급처치법과 다른 누군가가 심장마비가 왔을때 응급처치법을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혼자 있을때 심장마비 응급 처치법
먼저 혼자 있을시 심장마비 증세가 온다 하시면 당황 하지 마시고 의식적으로 강하게 기침을 하세요.
기침을 하실시 호흡을 깊게 들이마시면서 심호흡을 같이 해주셔야 하는데요.
그러니까 호흡을 길게 들이 마신다음 기침 두세번, 또다시 호흡을 들이마시고 기침 두세번
이런식으로 반복적으로 해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당신을 도와줄 누군가가 나타나실때 까지 계속 해주십시오.
기침을 그렇게 의도적으로 함으로써 심장에 압력을 주게 되고 이는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도와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호흡은 산소운반이 잘되게 함으로써 폐로 공급하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단 기침을 하실시 굉장히 강하게 해주시는게 필요 합니다. 그래야 심장에 압력을 크게 줄수 있으니까요.
2. 다른 누군가가 심장마비가 왔을시 방법
가족이나 아는 누군가가 심장마비가 왔다고 생각이 되시면 심폐소생술을 해주는게 가장 좋은데요.
심폐소생술은 일단 몸을 압박 할수 있는 윗옷을 풀어 주시고 단추가 달려 있다면 단추도 풀어 주세요.
양손을 쫙 편 상태에서 두손 모두 환자의 가슴 가운데 올려다 놓습니다.
단 주의 하실것은 환자 젖꼭지를 기준으로 그 가운데를 중심으로 손바닥을 올리고
그 위에 다른손이 포개져서 압박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 상태에서 계속 강하게 눌러서 압박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1분에 85회-100회 정도로 눌러 주시고
30번에 두번 정도 인공호흡도 같이 해주셔야 합니다.
인공 호흡은 환자의 코를 한쪽손으로 막으시고 깊에 숨을 들이신후 그대로 깊게 숨을 불어 넣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119에 전화를 하고 의식이 없는경우 119대원이 올때까지 심폐소생술을 반복 해주셔야 합니다.
심폐소생술은 119대원이 도착할때 까지 뇌로 혈액을 보낼수 있도록 도와 주는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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