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매체가 3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의 75%는 잠옷을 입고 18%는 보통옷을입고 8%는 알몸으로 잠을잔다고 합니다.
앞으로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무슨 알몸취침이냐고 생각되시겠지만
분명한것은 알몸취침은 생각보다 건강에 좋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을지,
오늘은 알몸으로 자면 건강에 좋은 이유 9가지를 소개합니다! 
 
01. 과식 예방
밤에 알몸으로 잠을 자는것은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코르티솔을 안정적으로 조절하고 유지해줍니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이것이 높을수록 인체에 여러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예로 고혈압,식욕증가,면역력저하,심신불안정 등이입니다.
코르티솔수치는 우리가 깊은잠에빠지는 오후10시부터 오전2시경 가장 수치가 떨어지는것으로 알려집니니다. 그런데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못하면 식욕이증가하거나 당분이많은 음식을 신체가 요구하기도합니다.
이때 알몸수면을하면 양질의 수면을 취하게해주고 코르티솔을 조절해준다고합니다. 
 
02. 체온조절로 수면의질이 높아진다
수면의 질은 체온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합니다.
호주의 한 연구에따르면 불면증의 원인중하나는 신체의 체온조절이 잘되지 않기 때문이라고합니다. 또한 체온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깊은 잠을 잘수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네덜란드에서 임상실험해본 결과 표피온도로만 낮출수있는 특별한 온도의 정장을 착용하고 취침한 사람들은 편안하고 부드러운 잠을 자는 경향이있었다고 합니다. 너무따듯해도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므로 적당하게 보일러를 켠뒤 약간서늘하도록 알몸취침을 하는것은 생각보다 숙면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합니다. 
플래시24 ..... 
03. 마음이 편안해지고 성생생활을 향상시킨다
알몸으로 자는것만으로도 신체에 다양한 호르몬이 자극되는데 대표적으로 옥시토신이 있습니다. 옥시토신은 러브호르몬이라고도 불리며 주로 성욕스트레스를 느낄때 분비됩니다. 우울한 기분을 잠재우기위해서 소화기관 회복과 혈압을 조절하는 등의 효능이있기도 합니다.
옥시토신의 분비는 기분을 좋게만들며 나아가 성생활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04. 안티 에이징 효과
알몸취침은 안티에이징의 효과도 있습니다.
실내온도를 21도 이하로 유지하고 알몸으로 취침하면 약간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데 이때 멜라토닌이 분비된다고합니다.
침실이 어두운경우 이 멜라토닌의 양이증가하며 피부에도 좋고 안티에이징에도 효과가 좋다고합니다. 
 
05. 숙면이 최고의 보약
영국 워릭 대학교의 연구에따르면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은 당뇨병과 심장질환등의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불면증은 체중증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코르티솔이 증가하여 식욕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충분하지 못한 수면은 인슐린을 상승시키고 과식을 하게 만듭니다. 코르티솔을 조절하는 알몸취침을하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06. 성기관 질환 예방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성기관질환은 면역력이 높지않고 습도가 높아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알몸으로 취침하면 감염위험 자체를 줄일수있습니다. 균은 따듯한 곳에서 성장하기 마련이므로 수면시 알몸으로 자는것은 체온을 저하시키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 균이 성장및 확산되는것을 방지합니다. 
 
07. 자신감 상승
알몸으로 자면 옷을 걸치고있지않아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점점 편해질수있습니다. 긴장되어있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알몸으로 취침을하면 자신감을 높여주고 기분을 개선시켜준다고합니다.  
 
08. 꿈꾸는것으로 스트레스해소
보통 인간은 REM 수면 상태 일 때 꿈을 꿉니다.
꿈은 하루 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잠재 의식 하에 발산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몸취침을 하면 편안한 잠을통해 꿈을 만족스럽게 꿀수있다고합니다. 
 
09. 허리 사이즈 감소
알몸수면은 콜레스테롤도 감소시킵니다.
수면을 방해하는 잠옷을 벗어던지면 지방을 조절하는 코르티솔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편안한 잠을 도와줌으로써 결과적으로 허리사이즈가 감소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