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3차 대유행이 길어지면서 집 밖 외출을 삼가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드라이브 삼아 이곳저곳을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많이 생겨난 신호위반 카메라 덕분에 운전하기 그리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자칫 잘못하다간 카메라에 찍힐 수 있기 때문인데요. 보통은 기다리다 보면 과태료가 떡하니 우체통에 도착해 있습니다. 하지만, 속도나 신호위반에 단속되었다면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횡단보도 및 우회전 신호위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과속 및 신호위반 카메라

도로 곳곳에 제한속도 및 신호위반을 촬영하는 카메라가 즐비합니다. 특히 초중고 학교 주변에 더욱 많이 설치가 되며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간혹 내비게이션을 켜지 않거나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을 모르고 지나쳤다면, 신호위반 혹은 과속에 단속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행운전 및 안전운전은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신호위반 단속 기준

과속 및 신호위반 카메라가 있는 교차로를 통과할 때는 반듯이 속도를 줄이거나 신호가 바뀔 것을 대비 해 서행하는 게 좋습니다. 피지 못하게 멈추어야 할 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과속의 경우 제한속도의 10%까지는 단속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차로를 통과할 당시 자동차 운전자가 보는 신호등이 주황색으로 바뀌기 전 정지선을 넘었다면 빠르게 통과해야 하며 단속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교차로 진입 전 주황 불로 바뀌고 통과했다면, 단속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교통신호와 교차로 진입이 기준으로 신호가 바뀌기 전에 통과해야 단속이 되지 않습니다.

간혹 내비게이션을 켜지 않거나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을 모르고 지나쳤다면, 신호위반 혹은 과속에 단속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행운전 및 안전운전은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신호위반 단속 기준

과속 및 신호위반 카메라가 있는 교차로를 통과할 때는 반듯이 속도를 줄이거나 신호가 바뀔 것을 대비 해 서행하는 게 좋습니다. 피지 못하게 멈추어야 할 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과속의 경우 제한속도의 10%까지는 단속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차로를 통과할 당시 자동차 운전자가 보는 신호등이 주황색으로 바뀌기 전 정지선을 넘었다면 빠르게 통과해야 하며 단속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교차로 진입 전 주황 불로 바뀌고 통과했다면, 단속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교통신호와 교차로 진입이 기준으로 신호가 바뀌기 전에 통과해야 단속이 되지 않습니다.

애매한 타이밍에 신호가 바뀌거나 단속에 걸렸는지 마음 졸이는 분들이 계십니다. 신호가 바뀌었다고 급정거하자니 사고가 날 수 있고, 멈추지 못한 상황일 때가 그렇죠.

속도위반과 마찬가지로 신호위반 역시 실시간으로 조회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호위반 실시간 조회

속도와 신호를 위반했을 경우 실시간 조회를 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이파인 efine입니다. 이는 전반적인 과태료 및 범칙금 그리고 운전면허를 조회할 수 있는 곳으로 경찰청 교통민원 24 홈페이지에 접속해 단속이 되었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 경찰청 교통민원 24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메인 화면의 최근 무인단속내역을 클릭하세요.

https://www.efine.go.kr/main/main.do

▼ 성명과 주민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인인증서도 가지고 계셔야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신호위반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기 위해선 차주의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 본인의 단속 내역입니다. 다행히 단속에 적발되지 않아 단속된 내용이 없습니다. 이는 사실 실시간이라 하기엔 다소 정보 업데이트가 느린 편입니다. 그래서 실시간 조회라기보다 단속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대부분이 속도위반, 신호위반 실시간으로 확인 및 조회가 가능하다고 얘기하지만, 실상은 하루 혹은 이틀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루 혹은 이틀 후 보다 정확한 단속 조회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신호위반 실시간 조회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과속이나 신호를 위반해 이파인으로 확인하기보다 항상 안전운전으로 이를 확인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