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 안 넣었습니다.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 합니다.”라는 말의 의미는

 “ㅎㅎ. 호갱님” 

작년 9월 휴대폰의 약정이 다 되었다. 휴대폰 받고 약정 노예 생활이라고 하는  2년의 기간이 끝나자,  나에게 적합한 요금을 찾아 보니  SK의 안심요금제가 KT의 안심 요금제보다 저렴하다는 점,  그리고  SK의 요금체계가 나에게 좀더 부합 한다는 점이 매력 적이 었다.  사무실 근처  SK 영업소를 방문하여  번호 이동을 의뢰 하였다.   사무 절차가 모두 끝나고 이제 가려고 하는 찰라 창구 여직원 “약정 안 넣어 드렸읍니다.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 합니다.”  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  방금 약정의 지겨움에 벗어난 해방감에  여직원에게  “네. 감사 합니다.” 라는 말을 전하고 ” 나이먹은 불곰아저씨  당신 참 알뜰하다”. “전화요금 만원 절약 했다”를 외치며 돌아 온바가 있다.”

그러나 약정 안넣어 주었다는 이야기의 이면에 다른 의미가 있다는 것을 깨우친것은 어제 였다.  약정안 넣었다는 이야기는 ” ㅎㅎ .. 호갱님 20%의 추가 할인 있다는 건 안갈켜 주~~지.”는 이야기라는 걸 어제야 알았다.

20% 할인 소문   

어제 카카오톡과 페이스 북에  국정 감사에서  중량 갑 지역의 서영교라는 의원이 13조원을 떠넘긴 걸 밝혔 냈다는이야기와  전화와  홈페이지에 신청 하면 20% 할인된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궁금해서 휴대폰을 개통했던 SK 영엄점에 바로 달려 갔다. “궁금하면 처들어 가라” 나의 신조다.

정말 20% 할인을 해준다. 

SK 영업점에 찾아가서  카운터 여직원에게  ” 20% 할인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는데 , 그것이 무엇인가요 ? ” 라고 묻자
선택 약정 할인 제도 가입 신청서라는 걸 준다. 작성하니 휴대폰을 열어 단말기 번호를 등록하고 , 이 폰을 사용 하는것에 대해서 20% 할인을 해주는 것이라 한다.
 폰을 분실하거나 다른 폰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를 물어 보니  내방하여 폰을 재등록하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하는말  안오셔도 되고. 114에 전화거시거나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해서 신청해도 된다고 한다. 

선택 약정 할인 제도란?

선택 약정 할인 제도란  휴대폰을 직접  조달 하거나 ,  휴대폰 구입 할부 약정이 끝난이가 별도의 약정 기간을 1년 혹은 2년을 설정하면 20%를 할인 해주는 제도다.
원래 부터 있던 제도로 기존에 12% 였는데   2015년 4월 24일부로 20%로 할인율이 올랐다.
단지 통신 3 사가 그걸 고객에게 통지 하지 않는다. 그 정도가 아니라 꼭꼭 숨겨 놓고 어떻게 하면 할인을 안 해 줄까 꼼수를 부리고 있다. 
 나 처럼 자가 단말기 가지고 가입하러 가니  ” 약정 아니 너었다.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 하다”는 말에 “약정의 공포에서 해방되게 해주어 정말  감사합니다”를 연발 하고 오기까지 한다. 
물 론 내 주위에  우리 딸, 옆집 가족  등등   SK를 사용하는 단말기 자급 가족들이 모두다  20% 할인이 된다는 걸 모르 고  있었고, 휴대폰 번호 이동할 때 모두 다 약정 안 넣었다는  친절한 목 소리를 들은 바 있다고 한다. 
물론  KT를 사용하는 우리 집사람도 동일한 상황이다. 전화하니 8천원할인 되었다.
한 마디로 통신사들에게  처음 오는 고객이나 떠날 소지가 있는 신규로 스마트 폰 구입 할 고객만 신경쓸 뿐이지,  자기 손안에 잡힌  서비스를 오래 사용한 충성 고객이나 자발적으로 이사온 고객은 구지 할인 혜택을 공지할 필요가 없는 호갱님 일 뿐이라는 느낌으로 다가 왔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우리집은 신청하여 월 만 오천원 정도를 절약 했습니다.
SKT 080-8960-114
KT   080-2320-114
LG  080-85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