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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뚝치면서 이름을 부른다...
계속 아는척을 하니
아침에 은근 기다려짐
집에 왔는데 모르는 신발이 있음
띠용~! 왜 이 아줌마가 여기에???
그 손님이 아침마다 아는척을 하고 지나가는 엄마친구 아줌마였다
배구 선출 출신이라 엄마 동호회 스카웃 할생각이라고 함 (중략)
몇일뒤 집에오닌 배구동호회를 끝나고 집에온 그녀 주인공은 싱글벙글(?)
엄마가 시장보러 가니 샤워 하는것을 도와 드려라고 함
샤워를 할수있게 도와 드리고 탁!탁!탁! 하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온 아줌마
???:도와(?) 줄수 있다고 하시며
키스 못해봤다고 디스 시전!!! 남자는 발끈하는데... juy-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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