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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워 장면 중 스칼렛한테 공격당하는 모습인데 잘 보면 팔 부분이 차에 깔리는 걸 볼 수 있음
이후로 로다주가 진짜 대단한 게, 그 후로 영화에서 후유증을 연기로 꾸준히 보여줌
단지 말만 이렇게 스쳐 지나간 게 아니고 꾸준히 팔을 저는 모습이라던지, 움켜쥐는 모습이 나와
(스파이더맨 홈커밍 중에서 피터에게 한 소리 하려고 슈트에서 내린 직후의 장면임)
(다친 팔을 저는 모습. 아마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통화하던 장면인 거 같음)
사실 이 부분에서는 말이 많아.
아이언맨 1에서는 탱크 대공포에 맞아도 그을리기만 할 뿐 별 상처도 없던 스타크인데
저렇게 자유낙하하는 차에 깔렸다고 팔이 망가진 건 말이 안 되지 않냐 하더라
뭐 설로는 여러가지 있는데 슈트를 개량화 하는 과정에서 내구력이 떨어진 거라고 볼 수도 있고
어찌보면 아이언맨1에서의 임팩트가 있으니까 더 강하게 묘사하고 거기서 생긴 설정 차일 수도 있지
마블이 그런 걸 막 하는 스튜디오는 아니니까 전자가 확실하지 않을까 싶음
마지막으로 인워에서 멋진 활약 보여준 갓갓 스타크니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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