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가 공개한 영상에서 밴 차량은 건널목 앞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다. 그 순간 차량 뒷부분이 공중으로 떠올랐다. 바로 옆에 있던 다른 밴 차량도 앞부분이 위로 솟아오르면서 두 차량은 전혀 부딪히지 않았었다. 또한, 사고 순간에 두 차량과 거리가 떨어져 있었던 승용차도 뒷부분이 살짝 들렸다.
상하이스트는 교통사고가 유령이나 초능력 때문에 발생한 게 아니라고 전했다. 매체는 지나가던 도로 청소차에 있는 청소용 솔이 마침
길거리에 방치돼 있던 선과 꼬이면서 발생한 사고라고 밝혔다. 영상을 보면 뒷부분이 살짝 들리는 승용차 옆에는 청소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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