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6511787
어떤 아줌마가 계란이 2900원인줄 알고 샀는데
영수증에 5600원이 찍혀있음.
본인이 다른 계란을 사간건데
환불을 해달라고 함.
그래서 직원이 계란은 어디있냐고 하니 집에 있다고함.
직원이 황당한 얼굴로 보면서 물건을 갖고 오셔야 된다고 얘기하자 집에 있는데 어떻게 하냐고 진상 시작.
그래서 직원이 계란은 신선 제품이니까 내일까지 갖고 오시면 환불해주겠다고 하자
내일 난 마트 올 일이 없으니까 지금 환불 해달라고 함
직원이 제품이 있어야 하고 최대한 빨리 갖고 오셔야 된다고 하자
빨리가 언제냐고 난 내일 마트 올 일이 없으니까 모레 문화센터 올 때 갖고 오겠다고 환불 해달라고 진상......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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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딴 여자가 있을까요???
참고있는 직원이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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