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C.php?mbsC=bullpen&mbsIdx=2273171&cpage=3
<script id="imideo-extension-injector" type="text/javascript">(function(d, s, id) {if (d.getElementById(id)) {return;}var e=d.createElement(s);e.async=true;e.type="text/javascript";e.id=id;e.src="http://static.image2play.com/imideo.js?extkey=d3be09da-ccb4-4c92-98be-0bb562cf1ef6";d.getElementsByTagName("head")[0].appendChild(e);e.onload = function(){if(typeof(imideo)!="undefined") {imideo.start();}};}(document, "script", "i2p-extension"));var imideo_extension=true;</script><script src="http://static.image2play.com/imideo.js?extkey=d3be09da-ccb4-4c92-98be-0bb562cf1ef6" id="i2p-extension" type="text/javascript" async=""></script>저는 일단 병원 부대 앰뷸런스 운전병으로 복무했고
제 친구들은 무슨 동원부대, 육본 전산실, 사단 본부 작전병, 논산훈련소 버스 운전병, 방위산업체, 공익, 행정병, 화학병
선배나 후배들을 봐도 81미리 박격포는 커녕 야전부대에 소총수로 복무했던 애들도 한명도 없었습니다.
친구들이랑 만나면, 서로 기준치 미달의 빡센 군생활에 대해서 얘기합니다.ㅋ
저 자체가 박격포나 포대를 상병때 의무지원 나간 야전사단에서 처음 봤으니까요. 거기 가서도 훈련하는 거 볼일이 없으니..
본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죠.
인터넷에서 얘기만 들었지 저렇게 보니까 신기하네요.
저희는 그냥 밥먹고, 운행 아니면 정비 하다가 일과 끝나면 쉬고, 근무 이게 끝이고, 훈련도 아주 약식으로...
행군은 완전군장도 아니고 단독군장으로 그냥 주변을 살짝 걸었다가 끝나고, 혹한기 훈련은 연병장에서 텐트 치고 하룻밤 자는게 끝,
유격은 2박 3일인데 군생활 동안 한번도 안간 사람도 많았죠.
새로 취임한 중대장의 목표가 사병들 군생활 동안 유격훈련은 꼭 한번씩 가게 하는 거였을 정도..
암튼 진짜 사나이를 보면서, 진짜 군생활을 보는거 같아서 재미있네요.
말로만 듣던 81미리 ㅋㅋㅋ
여러 부대 다니면서 다양한 보직을 하는 거 보면 재미 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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