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C.php?mbsC=bullpen&mbsIdx=2194352&cpage=8
'짝' 여자2호가 남자의 외모를 중요시 생각 안한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짝' 100회 특집에서 못매남 7명과 5명의 여성이 애정촌을 방문해 짝을 찾아나섰다.
이날 여자2호는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에서 "친구들에게 '나 남자친구 생겼어'라고 말하면 친구들이 '사진은 됐어. 너는 외모 안보니까 얼굴은 안 봐도 돼'라고 말할 정도"라며 남자의 외모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여자2호는 '외모를 정말 안 보는지'라고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제 첫사랑은 고등학교 때 지상렬을 닮은 사람이었다"고 말한 뒤 "남자의 능력과 화목한 집안에서 사는 사람인지를 본다"며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자기를 찍은 연봉 8천 남자3호는 싫고 그중 제일 잘생긴 남자7호에게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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